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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룡] 티푸시안

서식지 : 아이들의 웃음이 들리는 곳

키 : 1.8m-2.5m

몸무게 : 150-300kg

주요 발견 시기 : 따듯한 봄날

속성 : 빛,꿈

먹이 : 작은 열매

유형 : 돌봄이드래곤

 

 

이 알엔 반짝이는 조명이 달려있다.

 

반짝이는 전구와 까만 구슬이 달린 망토를 쓰고있는 알이다.

가끔 주변에 어린애들이 지나가면 전구가 반짝반짝거리며 시선을 끈다.

곁에는 고양이와 늑대모양의 요정같은 것이 떠다니는데, 이 둘이 알이 위험하지 않도록 지켜준다.

아이들과 놀고싶어한다.

부화한 해치는 어린아이들을 쫒아다니며 함께 놀고싶어한다.

푸른 하늘같은 눈동자와 순진해보이는 얼굴, 반짝이는 눈과 고양이와 강아지 사이같은 모습때문에 애들에게도 인기가 많고, 가끔 티푸시안이 힘들어할땐 요정들이 대신 아이들을 놀아준다.

아이들과 놀며 호기심과 모험심이 강해진다.

몸집이 커지며 날개가 돋아나고, 털이 더 풍성해졌다.

 모험심이 강한 아이들을 이끌고 앞장을 서며 탐험놀이를 하곤 한다.

그러나 길을 잘 찾지못해 항상 요정들이 앞을 밝히며 길을 알려준다.

 

어린이를 좋아하고 함께 하고싶어하는 어린아이같은 드래곤이다.

커다란 날개와 풍성한 꼬리, 거대해진 덩치덕에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털이 매우 폭신폭신해 꼬리에 매달려 노는 아이들도 많고 4개의 발과 두개의 손 덕분에 아이들을 돌보기 쉬워 함께 풍선놀이,술래잡기등을 하며 놀때가 많다.

간혹 밤에 다같이 잠을 잘때 무서워하는 아이들이 있는데, 그땐 요정들이 아이들을 달래며 재워준다.

아이들과 노는 것만으로도 매우 행복해한다.

 

 


스토리

한밤 중 소란

 

아이들과 신나게 놀고 난 티푸시안은 어두운 밤이되자 아이들을 불러모았다.

“ 자, 나랑 같이 별보면서 잘 어린이~! ”

“ 나! 나도 잘래! ”

“ 나도 같이 잘래!! ”

하나 둘 모여드는 아이들을 보며 티푸시안은 신나는 듯 웃으며 폭신폭신하고 커다란 이불을 마을 광장에 깔았다.

“ 잘 사람은 얼른 씻고 이쪽으로 모이세요~! "

티푸시안의 말에 아이들은 하나둘 씻고선 이불속으로 뛰어들었다.

“ 폭신폭신해! ”

“ 부드러워~! ”

소란스럽던 아이들은 티푸시안이 콧노래를 흥얼거리자 조용해져선 나란히 옆에 누워 노래를 듣고있었다.

“ 아직 잠 못 잔 사람? ”

소곤소곤 이야기하는 티푸시안의 옆에 어린아이 하나가 울먹이는 얼굴로 다가왔다.

“ 무서워서 못자겠어.. 같이 자고싶은데! ”

칭얼거리는 아이를 보던 티푸시안은 금새 웃으며 아이에게 말을 건넸다.

“ 그럼 여기 들어와볼래? 반짝반짝하지? ”

자신의 망토를 들춰 가리키자, 아이는 환한 얼굴로 웃으며 안으로 들어왔다.

“ 이쁘다! 따듯하고 이뻐.. ”

중얼거리던 아이는 언제 그랬냐는 듯 울먹이던 얼굴 하나 없이 편안한 표정으로 잠에 들었다.

“ 자 그럼, 모두 좋은 꿈 꿔~! ”


 

아이들을 돌봐주는 어린이집 교사같은.. 푸근한 드래곤이 있으면 좋겠어서 만들어본 아이입니다..!!!

기분에 따라 귀가 움직이고 기분이 매우 좋을땐 귀가 파닥파닥거리면서 눈이 더 빛나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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