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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룡] 디그게일

'이 알은 붉은 모래가 묻어 있다'

 

 

이 알은 붉은 모래가 묻어 있다

 

붉은 모래가 묻어 알은 빛을 받을 때마다 붉은 빛을 띤다.

 

 

해치

모래로 장난을 치는 것을 좋아한다.

 

모래를 파면서 놀기도 하고 모래 위를 뒹굴며 모래의 촉감을 즐긴다.

해츨링

모래 속에서 무언갈 찾는 것을 즐긴다.

 

이로 인해 아무 모래만 보이면 일단 파고 보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 발견한 것이 보물이 아니면 실망하기는 하지만 별 것도 아닌 쓰레기일지라도 일단 직접 파내서 얻은 것이면 이를 간직하려고 한다.

 

 

 

성체(성룡)

모래 속 무언가를 발견하는 촉이 매우 좋다.

 

쓰레기를 포함한 일단 모래 속에 있는 무언가가 있는 곳을 잘 찾아낸다고 한다. 비록 감지한 무언가가 보물은 아닐지라도 실망하기는 커녕 자기 스스로 발견해서 자기가 직접 캐냈다는 것에 큰 의의를 두어 만족해 한다고 한다.

 

 

 

 

 

디그게일 

땅속성

모래파기 드래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스토리 (비록 보물은 못 찾았지만)

 

“테이머, 저곳에 무언가 있는 것 같아! 나 빨리 가서 팔래!”

 

“어어 잠만, 야!”

 

디그게일은 공원쪽으로 달려갔다.

디그게일이 파고 싶어하던 곳은 공원의 모래밭이었다.

 

“휴..사람없으니까 망정이지, 사람 있을 때 모래파면 사람들이 전부 모래를 맞는다고!”

 

몇 십 분 모래를 파던 디그게일은 어떤 큰 깡통상자를 발견하였다.

“테이머! 안에 무슨 쪽지가 있는데?어디보자..”

 

몇 분 후 쪽지 읽더니 디그게일의 웃음이 살짝 샜다.

“오 테이머, 어릴 때 꿈이 의사였나보네? 지금의 테이머랑은 좀 안 어울리긴 하지만 크큭”

 

“ㅇ..야 그거 설마..!”

 

그 쪽지의 정체는 바로 테이머가 어릴 적에 묻어둔 타임캡슐이었다고 한다..

 

“..내놔”

 

테이머는 귀가 빨개진 채로 디그게일로부터 타임캡슐 쪽지와 깡통상자를 얼른 뺏어왔다. 

이후 디그게일은 본인이 심심할 때 마다 테이머를 의사선생님이라 부르면 장난을 쳤다고 한다. 

비록 디그게일은 보물을 못 찾았지만 대신 좋은 놀림거리를 찾아낸 셈이다.

 

썸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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