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알은 붉은 모래가 묻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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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이 알은 붉은 모래가 묻어 있다
붉은 모래가 묻어 알은 빛을 받을 때마다 붉은 빛을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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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
모래로 장난을 치는 것을 좋아한다.
모래를 파면서 놀기도 하고 모래 위를 뒹굴며 모래의 촉감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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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츨링
모래 속에서 무언갈 찾는 것을 즐긴다.
이로 인해 아무 모래만 보이면 일단 파고 보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 발견한 것이 보물이 아니면 실망하기는 하지만 별 것도 아닌 쓰레기일지라도 일단 직접 파내서 얻은 것이면 이를 간직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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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성룡)
모래 속 무언가를 발견하는 촉이 매우 좋다.
쓰레기를 포함한 일단 모래 속에 있는 무언가가 있는 곳을 잘 찾아낸다고 한다. 비록 감지한 무언가가 보물은 아닐지라도 실망하기는 커녕 자기 스스로 발견해서 자기가 직접 캐냈다는 것에 큰 의의를 두어 만족해 한다고 한다.
디그게일
땅속성
모래파기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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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비록 보물은 못 찾았지만)
“테이머, 저곳에 무언가 있는 것 같아! 나 빨리 가서 팔래!”
“어어 잠만, 야!”
디그게일은 공원쪽으로 달려갔다.
디그게일이 파고 싶어하던 곳은 공원의 모래밭이었다.
“휴..사람없으니까 망정이지, 사람 있을 때 모래파면 사람들이 전부 모래를 맞는다고!”
몇 십 분 모래를 파던 디그게일은 어떤 큰 깡통상자를 발견하였다.
“테이머! 안에 무슨 쪽지가 있는데?어디보자..”
몇 분 후 쪽지 읽더니 디그게일의 웃음이 살짝 샜다.
“오 테이머, 어릴 때 꿈이 의사였나보네? 지금의 테이머랑은 좀 안 어울리긴 하지만 크큭”
“ㅇ..야 그거 설마..!”
그 쪽지의 정체는 바로 테이머가 어릴 적에 묻어둔 타임캡슐이었다고 한다..
“..내놔”
테이머는 귀가 빨개진 채로 디그게일로부터 타임캡슐 쪽지와 깡통상자를 얼른 뺏어왔다.
이후 디그게일은 본인이 심심할 때 마다 테이머를 의사선생님이라 부르면 장난을 쳤다고 한다.
비록 디그게일은 보물을 못 찾았지만 대신 좋은 놀림거리를 찾아낸 셈이다.
썸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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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즈믄
2024-04-03 00:57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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