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지오소(알)
이 알은 음표가 그려져 있다. 알의 부화일이 다가올 수록 음표가 선명해진다.
그라지오소(해치)
아직은 스스로 오선을 그릴 수 없어 해츨링이나
성룡의 도움이 필요하다. 음표를 그릴 수는 있지만 지우는 방법은 모른다.
그라지오소(해츨링)
스스로 오선을 그릴 수 있게 되었다. 주로 빠르고 경쾌한 곡을 만든다.
그라지오소(성룡)
오선과 음표를 자유롭게 그리며 우아한 선율을 좋아한다. 스스로가 만든 음악을 들으며 만족해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라지오소의 스토리: 그라지오소들은 주로 무리를 지어 다닌다. 하지만 그 중 짝이 생긴다면 그 짝은 무리를 벗어나 하늘을 자유롭게 누비며 우아하고 아름다운 곡을 만든다. 무지개가 뜬 저녁노을을 올려다 보면 허리 장식을 휘날리며 유유히 떠나는 그라지오소 한 쌍을 볼 수 있다.
사람과 함께 사는 몇몇 그라지오소들은 작곡가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음악을 세계에 퍼뜨리기도 한다. 그라지오소의 노래는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주어 사람들에게 굉장히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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