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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룡]리프네일

평균 체형:3.4~4.0m/150~170kg

먹이:풀잎

주요 발견 지역:지역에서 발견되지 않는다

발견 가능 시기:봄에 주로 발견된다.

품종:리프네일/속성:빛,땅/품종:풀잎 드래곤

 

이 알은 풀잎에 둘러싸여 있다.

해치

부화한 해치는 풀잎이 점점 자라나기 시작한다.

해츨링

해츨링은 장미가 커져가기 시작한다.

성체

성체 주변에는 나비들이 몰려온다.

 

 

리프네일 스토리

[리프네일의 소망]

유타칸 어딘가에는 테이머들과 몬스터들,일반 드래곤들은 모르는 풀잎 정령 드래곤들의 마을이 있다.

리프네일은 그곳에 태어난 드래곤들 중 하나였다.

리프네일은 어렸을 적부터 장미와 나비들을 매우 좋아했다.

'저 이 꽃 가져가면 안 돼요?'

'친구들에게 꽃다발을 선물해 줄 거예요!'

'이 날아다니는 생명체는 뭐지?예쁘다!'

리프네일은 꼭 성체가 되어 나비와 장미를 다스리는 정령 드래곤이 될 것이라 마음먹었다.

물론 나비들도 리프네일을 좋아했다.

항상 예쁜 꽃들을 내밀어 주고 친절하게 대했기 때문이었다.

리프네일의 소망 덕분이었을까?

어느 날 리프네일은 나비의 정령 드래곤께 기도를 드리러 가는 날이었다.

다른 날과 같이 기도를 시작하려 하자 신비한 기운이 맴돌더니 아름답고 웅장한 드래곤이 리프네일 앞에 나타났다.

'너의 친구들과 우리 나비들에게 대해주는 너의 음,너의 소망에 감탄했다.너의 소망을 들어주려 하는데,어떠니?'

나비의 정령 드래곤은 리프네일에게 눈부신 빛을 선사한 뒤,서서히 사라졌다.

리프네일은 그 사실을 믿을 수 있었다.

왜냐하면,자신의 몸에서 나비의 정령 드래곤의 기운이 나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으니까.

리프네일은 성체가 된 뒤로,나비와 장미를 다스리는 풀잎 정령 드래곤이 되었다.

리프네일은 하루하루가 행복했고,보람찼다.

'나비의 정령 드래곤님,제가 꼭 맡은 일을 잘 해 낼게요!'

 

 

 

 

 

 

 

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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