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드래곤빌리지 컬렉션

글쓰기 브랜드 사이트

블랙퀸(Black Queen)

 

 

 

‘이 알은 매혹적이다’

 

 

밤에 더욱더 매혹적으로 빛나는 알이다.

알에선 알 수없는 위압감이 느껴진다.

알을 보호하고있는 털은 매우 부드럽다.

 

알의 주위로 까마귀한마리가 맴돌며 알을 지키고있다.

 

 

 

 

해치

 

' 왕의 새로운 핏줄이 탄생했다.'

 

 초승달이 붉게 뜬 밤, 어둠 왕족의 새로운 핏줄이 태어났다.

어두운 밤의 달빛은 그녀의 아름다움을 비추기에 적절했다.

어린나이에도 성체 이상의 강력한 힘을 가진 그녀는

더욱더 강한 힘을 원하는 어둠의 세계에선 주목받는 존재였다.

 

그녀의 곁엔 늘 따라다니는 작은 까마귀 한마리가 있다.

그녀가 알에서 부터 안전하게 부화할 수 있도록 계약된 길잡이이자 충직한 하인이다.

 

 

 

 

해츨링

 

‘제멋대로인 여왕님’

 

늘 호기심이 많고 변덕스러운 예비여왕님 덕분에 까마귀는 곤란스럽다.

자신의 모든 것에 관여하며 잔소리를 하는 까마귀가 귀찮은 꼬마 여왕은 

하루하루 까마귀 놀리기를 즐긴다.

 

어디서든 당당하며 늘 상대방의 위에 있는걸 좋아한다.

그녀는 자신의 강한 힘을 자랑하길 좋아하며 누구에게도 지는것을 용서하지 못한다.

 

 

 

성체 

 

‘여왕의 앞에 머리를 조아려라 ’

 

꼬마여왕은 한 왕국의 왕이 되었다.

그녀의 똑똑함과 치밀함, 강한 힘은 그녀의 나라를 지키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그런 그녀의 강함은 일부 백성들에겐 두려움이기도 했다.

그녀의 심기를 거스르는 것이라면 목숨을 내놓아야했다.

여전한 변덕스러움은 그녀의 하인뿐만 아니라 백성들도 두려워했다.

악의에 가득한 여왕은 자신을 떠나려는 까마귀조차

어둠의 힘으로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

 

 

story

블랙퀸이 여왕이 되기 전, 한 왕이 나라를 다스리고 있었다.

그 지혜롭고 인자한 왕은 백성 모두에게 존경의 대상이었다.

블랙퀸 또한 그 푸른갈기를 가진 왕을 존경했었다.

그녀의 존경심은 곧 소유욕으로 바뀌었고, 그것은 곧 현실이 되었다.

블랙퀸은 여왕이 아닌 왕비로써 한 왕국을 통치했다.

욕심이 많던 왕비는 이내 곧 왕비 역할이 질려버렸다.

 

‘왕이 되고싶어’

 

그녀는 왕이 되기로 결심했다.

자신이 가장 존경하고 가장 사랑했던 왕을 없애기로 마음먹었다.

자신에게 그럴것이라곤 상상도 못한 하얗고 푸른 왕은 

자신이 가장 사랑했던 여자의 손에 죽었다.

 

그녀는 아주 손쉽게 원하는 것을 이루었다.

밝고 환했던 나라는 어둠으로 물들었고, 강한자만이 살아남는 지옥으로 변했다.

 

 

이름: 블랙퀸(Black Queen)

성별 : 암

속성: 어둠, 혼돈

먹이: 종의 상관 없는 피와 고기

 

 

 

 

 

 

--

알 추가해야하는데… 늦어버렸어요…

참가 제외되려나ㅠㅠㅠ

제 자작룡 블랙퀸 리뉴얼해서 데려왔습니다..!

조금더 깔끔해진 모습으로 돌아왔어요!

알은 최대한 빨리 추가하도록 할게요..!

 

그림그리기에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 흑흑ㅠ

 

 

아래는 원본글 링크입니다!

 

https://www.dragonvillage.net/drawing/187996

 

 

 

우리 예쁜 여왕님ㅠㅠ 듭컬에서도 볼 수 있음 좋겠네요ㅠㅠ

댓글 19

0/3000

브라우저 안내

커뮤니티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편리한 사이트 이용을 위해 아래 브라우저 사용을 권장합니다.

  • Chrome
  • Firefox
  • Safari
  • Edge

인터넷 익스플로러(IE)의 서비스 종료에 따라, 사이트 일부 기능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신고

제목
작성자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기본 메세지 팝업 샘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