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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룡]루베 / Rube

루베

 

평균 체형 : 3~3.5m / 200~250kg

먹이 : 산호

주요 발견 지역 : 산호가 많은 곳이나 작은 물고기가 많은 곳에서 발견된다.

발견 가능 시기 : 사계절 내내 모습이 발견된다.

 

품종 : 루베

속성 : 물

유형 : 물고기 드래곤

 

 

이 알은 아름답고 푸른 지느러미가 있다.

보통 깊은 심해 속 바위틈에 알을 낳지만 알 자체에 은은한 푸른 빛이 나기때문에 발견은 어려운 편이 아니다.

 

해치

알에서 부화한 해치는 어리둥절해 한다.

본인이 자신을 보는 모습과 남이 모는 모습이 달라 매우 혼란스러워 한다.

그래서 해치 때는 숨어지내며 발견하기 쉽지않다. 하지만 은은한 푸른 빛 때문에 쉽게 발견된다.

 

해츨링

진화한 해츨링의 지느러미는 더욱 화려해진다.

아직 여전히 어리둥절해 하는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어느정도 익숙해져 수위가 낮은곳에 자주 출현한다. 이때부터 다른 작은 물고기들에게 매우 관심와 동경을 받기 시작한다.

성체

매우 아름답고 푸른 큰 지느러미를 가지게 된다.

물고기 종류 상관없이 이 드래곤에게 관심과 동경을 가지게된다. 본인에게 있는 보석의 힘을 알게되며 다른 이들의 관심과 동경의 이유를 깨닫는다. 어딘가 항상 공허한 표정을 지으며 돌아다니지만 이마저도 주변 물고기들은 아름답다고한다.

 

 

스토리

 

[거짓된 아름다움]

 

"와! 저기 봐봐! 어쩜 저리 아름다운 지느러미를 가지고있지?"
지나가던 물고기들마다 감탄을 금치 못했다.
'아니야... 그렇지 않아... 나는..'
드래곤은 생각했다.
이 드래곤은 해양생물들의 관심과 동경을 받으며 살아온듯 하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
이 드래곤의 머리장식과 몸장식에 있는 보석은 드래곤의 본체와 다름없고 전부이다.
보석의 힘이 사라지는 순간 드래곤의 수명이 끝이나며, 물거품이 되어 사라진다고한다.
전설로 전해지는 이 보석의 힘은 다른 이들 눈에 드래곤이 아름다운 외모로 보여지게 하는 힘이라고한다.
그래서 이 드래곤의 본모습을 아는 이는 없다.
이 드래곤의 본모습을 보면 본인도 물거품이 되어 사라지기 때문이다.
다른 이들의 관심과 동경을 사는 드래곤이지만, 드래곤 본인은 진짜가 아니라는 것을 알기에 어딘가 공허한 마음을 지니고 산다고한다.

 

닉네임 : 효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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