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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투곤

평균체형: 2.0m~ 2.5m / 120kg~ 150kg

먹이: 과일 또는 어류

주요발견 지역: 유명 관광지에서 주로 발견된다.

발견가능 시기: 사계절 내내 모든 시간에 발견된다.

이 알은 세계일주를 꿈꾼다.

 

세계일주를 꿈꾸는 알이다. 주로 관광명소에 출몰하며, 

알 상태에서도 활동량이 너무 많아 이리저리 굴러다닌다.

해치는 매우 활동적이며 친화력이 뛰어난다.

 

매우 활동적이며 엄청난 친화력을 뽐낸다.

친화력이 너무 좋은 나머지, 그 어떤 종족이든 대부분

친구가 될수 있으며, 성질이 사나운 생물도 워투곤과 만나면 온순해지는 경우도 많다.

이러한 워투곤의 친화력은 누구든 행복함을 느끼게 해줄 정도라서 우울증 치료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워투곤도 문제점이 있다면, 활동량이 너무 많아

24중 7시간을 제외하면 항상 산책을 시켜줘야 한다는 것이다.

 

해츨링은 지도를 보며 장거리 비행을 연습한다.

 

항상 지도를 보며 장거리 비행을 연습한다.

지도를 매일 보며 지리, 관광명소, 여러 나라/대륙을 공부한다. 해츨링이 되면 본능적으로 정거리 비행을 연습하기 시작한다. 때문에 하루에 대부분을 하늘에서 보내기 시작하며, 이때 테이머와 함께하는 시간이 매우 줄어들고, 테이머가 깨어있는 동안 보이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에 섭섭함을 느끼는 테이머도 많다.

하지만 섭섭해할 필욘 없다.모두들 자고있을 새벽시간,

장거리 비행을 연습하다 돌아온 워투곤이 테이머 곁에서 잠을 자다가, 테이머 보다 일찍 일어나서 비행하러 가는 모습들이 포착되기 때문이다.

 

 

세상을 날아다니며 세계일주를 하는 여행 드래곤이다.

 

항상 세상을 돌아다니며 세계일주를 한다.

워투곤은 장거리 비행을 위해 항상 고글과 가방을 들고 다니는데,

고글은 어떤 눈보라나 안개 속에서도 앞을 매우 잘 볼수있게 도와주고, 가방은 생물을 제외한 그 어떤 물건이든 넣을 수 있다. 가끔 테이머나 동료를 끔찍히 아끼는 워투곤들은 테이머나 동료를 가방에 넣으려 하기도 한다. 워투곤의 가방은 밝혀진 바로는 수용력이 무한이라고 한다. 이러한 가방을 노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워투곤의 가방은 워투곤을 벗어나면 그저 평범한 가방이 되기 때문에 힘들게 뺐어도 무용지물이 된다.

워투곤은 워투곤마다 세계일주 스타일이 다르다.

어떤 워투곤들은 다같이 무리를 지어 시끌벅적 하게 세계일주를 하고, 또 다른 워투곤들은 혼자, 또는 테이머와 단 둘이서만 차분히 세계일주를 한다.

워투곤들은 모두 귀소본능이 있다. 세계일주를 끝낸 워투곤들은 다시 집으로 돌아간다. 집으로 돌아간 워투곤들은 그 곳에서 여행 일지를 작성하거나

또 한번더 가고싶은 관광지들로 여행 계획을 짜기도 한다.

 

 

 

 

 

 

 

[스토리]  :  가장 아름다운 곳

 

어느날, 평소처럼 세계일주를 하며 날고있던 워투곤은

잠시 휴식을 취하기 위해 숲속에서 잠시 멈췄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숲속에서 울음소리가 들리는 것이 아닌가?

울음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간 워투곤은

숲속에서 울고있는 한 꼬마를 발견했다.

근처엔 마을이 없고, 나무만 있는 곳이기 때문에

워투곤은 꼬마가 길을 잃어 여기저기 해메다 

여기까지 왔으리라 생각했다.

워투곤은 꼬마를 다시 돌려 보내기 위해

집, 부모님 등 이것 저것을 다 물어봤지만,

꼬마는 울고있을 뿐, 그 어떤것도 답하지 않았다.

"흠.. 이런, 어쩔 수 없군!!"

워투곤은 꼬마를 등에 태우고,

자신이 이때까지 세계일주를 하며 봤던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향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

 워투곤과 꼬마는 목적지에 도착했다.

워투곤이 봤던 가장 아름다운 곳, 이곳은

호수와 알록달록 꽃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있는

어느 들판이였다.

“자, 어때? 아름답지?”

꼬마는 워투곤의 질문은 듣었는지, 듣지 않았는지,

멍하니 풍경만 구경하다가 들판으로 뛰어갔다.

그런 꼬마를 워투곤이 어디로 새진 않을까, 하며

뒤를 따라 다녔다. 그렇게 둘은 행복하게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하늘은 주황빛 노을이 지기 시작하고,

워투곤은 집주소를 꼬마에게 물었다.

방금 전과는 달리, 꼬마는 자신이 살고있던 마을, 집주소를

웃으며 이야기 해주었고,

워투곤은 꼬마를 다시 집으로 데려다주었다.

꼬마의 부모님이 집으로 데려가는 것까지 본 워투곤은,

다시,

자신만의 일주를 위해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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