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룡][creator dragon] 드러머 드래곤 Drummer Dr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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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 해츨링
알 성체
평균 체형 1.6~1.8m/55~67.5kg
먹이-매실
주요 발견 지역-흥겨운 음악이 들리는 곳 근방에서 발견된다.
발견 가능 시기-사계절 내내 발견되지만 겨울에는 찾아보기 힘들다.
품종-드러머 드래곤ㅣ속성-빛, 번개ㅣ유형-비트 드래곤ㅣ성비-수컷 100%
알egg
이 알은 몹시 시끄러운 소리가 난다.
This egg produces loud noise.
몹시 시끄러운 소리를 내는 알이다. 밝은 곳에는 수시로 쿵쿵거리는 소리를 내지만 어두운 곳에서는 조용해진다.
The egg which makes loud, noisy sound. In bright place, it produces pounding sound frequently. But in dark place, it keeps slience.
해치hatch
두드리는 것을 좋아한다.
It likes to knock everything.
양손에 드럼스틱을 하나씩 들고있다. 단단한 건 먹을 것 외에 모두 두드린다. 그러다 지치면 그대로 엎드려 자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It is holding a drumstick in each hand. Knocks everything except food. When it becomes tired, it sometimes lie on the floor and fall asleep.
해츨링hatchling
고급진 스킬에 관심을 가진다.
It has interest about high-quality skills.
자신의 드럼을 밤낮없이 두드려가며 더 멋지고 화려하게 치고 싶어 한다. 말리면 화를 내고 스틱에 맞을 수도 있으니 잘 돌봐야 한다.
It hits his drums every time, and it wants to play more splendid and more spectacular. When the tamer tries to talk to it, it gets angry and sometimes hit its tamer's head, so its tamer have to be careful.
성체adult
매일 새롭고 화려한 연주를 선보인다. 잔잔한 음악보다는 신나고 빠른 음악을 선호하며, 자신에 마음에 들었던 음악은 다시는 까먹지 않으며, 그 음악을 자신의 날개와 함께 있는 스피커로 크게 틀고 드럼을 흥겹게 친다. 가끔 길거리에서 드럼을 치는 드러머 드래곤도 목격되는데, 그 주위에는 언제나 구경꾼이 북적인다.
It always shows new, brilliant performance. It prefers fast, exciting music than quiet, windless ones. It does not forget the music which it likes, and plays it with two speakers with its wings, and does musical performances with its drum. There are a few Drummer Dragons playing drums on the street, and there are always many spectators coming to see its performance.
스토리(아이고 힘들어..)
길거리의 뮤지션, 드러머 드래곤
The musician on the street, Drummer Dragon
오늘도 북적이는 어느 한 유타칸 마을 거리.
아이들은 뛰어다니고, 수 많은 드래곤들이 거리를 행진하듯 걷고 있었다.
하지만 매일 저녁, 거리는 아무것도 없이 고요했다.
그때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먼저 거리에 나간다 한들, 그곳엔 아무도 없었으니까.
어느 날과 다를 것 없이 고요하던 저녁, 인간과 비슷한 크기의 무언가가 노을을 등지고 날아들었다.
사람들은 인간인 줄 알고 경악했지만, 알고 보니 사람만한 드래곤이었다.
“뭐야, 여긴 엄청 조용하네.”
“분명 낮에 날아가면서 볼땐 사람이 많았는데…?”
그때, 몇몇 아이들이 집에서 뛰어나왔다.
그 아이들은 이렇게 말했다.
“우와, 너무 멋지다!”
“날개에 저 스피커 노래 나와요?”
그러자 그 드래곤은 이렇게 말했다.
“그럼, 당연하지! 심심해 보이는데 한 곡 할까?”
드래곤이 노래를 틀고 화려한 연주를 시작하자, 사람들이 몇명씩 나오더니, 이내 주위가 북적해졌다.
신나는 음악과 연주가 끝난 뒤, 그 드래곤은 허리 숙여 인사하며,
“감사합니다! 내일 이 시간에 또 올게요!”
라고 말했다.
이제, 저녁시간 고요하기만 했던 그 마을은, 이제 저녁이 가장 활기차고 행복한 마을이 되었다.
그 드래곤의 정체는 무엇일까?
그가 알려준 것은, 자신의 이름이 드러머라는 것 뿐이었다.
(스토리는 너무 번역 힘들어서 못해먹겠어요…죄송합니다)
제작자의 말: 만들때 자꾸 랭키 생각나서 다르게 만드려고 애쓰다가 별로 안이쁘게 되어버렸네요…아이고고공고 머리야…밤새서 만들었어요…
더 추가할게 있으면 말해주세요오…
소소한 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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