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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룡] 아틀란티스

평균 체형: 3~3.5m / 250~300kg
먹이: 피래미오
주요 발견 지역: 깊은 바닷속에 가라앉은 문명의 흔적에서 발견된다.
발견 가능 시기: 사계절 내내 모든 시간에 발견된다.

 

품종: 아틀란티스
속성: 물
유형: 수호자 드래곤

 

 

 

이 알의 노란 문양은 환하게 빛난다.

 

생태

 

깊은 바닷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알로, 노란 문양이 새겨진 것이 특징이다.
악한 마음을 품은 자의 접근을 감지하면 문양이 밝게 빛나며 알 주위로 물보라를 일으켜 접근을 막는다.

 

 

해치

 

작은 물보라를 일으킬 수 있다.

 

생태

 

머리에 쓴 왕관은 작지만 충분히 멋이 느껴진다. 아직 어리지만 강한 수호심을 가졌다.
하지만 능력을 다루는 것이 서툴러서 물의 세기를 잘 조절하지 못하고, 자기가 만든 물보라에 휩쓸려 버리는 일도 자주 일어난다.
 

해츨링

 

문양이 더 밝게 빛난다.

 

생태

 

해츨링은 얇은 베일이 달린 귀걸이를 찬다.

그 베일은 물의 흐름을 따라 하늘거리며, 덕분에 잊힌 도시의 수호자라는 이명에 한층 더 걸맞는 아름다운 모습이 된다.
해치 때와 비교하면 능력을 더 잘 조절할 수 있게 되고 문양에서 내는 빛도 더욱 밝아진다.

 

성체

 

바닷속에 잠긴 도시를 지키는 수호자 드래곤이다.
자신이 지키는 도시와 같은 이름을 가진 이들은 평소에는 무척 선한 성격이지만 악한 마음을 품고 영역을 침범하는 자는 절대 용서하지 않는다.

힘의 근원은 지느러미에 새겨진 노란 문양으로, 문양을 밝게 빛내서 거대한 물보라를 일으킬 수 있다.

도시의 존재가 오랫동안 알려지지 않은 이유는 이들의 철벽 같은 수호 덕분일 것이다.

 

생태

 

먼 옛날 존재했던 바닷속 고대 도시의 수호자 드래곤으로,

도시가 평화롭게 오랫동안 번창하길 바랐던 주민들의 염원이 모여 태어났다고 전해진다.
도시가 몰락한 현재에 이르러서도 그 터를 떠나지 않는데,

비록 지금은 사라졌을지라도 그들의 마음이 담긴 흔적만큼은 지키고 싶어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악한 마음을 품고 도시에 찾아오는 자들을 공격하여 심해보다 더욱 깊은 공포심을 심음으로써 다시는 영역을 침범하지 못하도록 한다.

문양은 물보라를 일으키는 힘 외에도 다른 사람의 본성을 꿰뚫어보는 힘도 갖고 있기 때문에 눈앞에 있는 자가 악한지 선한지의 여부를 판별할 수 있다.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는 경계를 풀고 도시를 구경시켜 주거나 자신의 알을 맡기기도 한다.

 

스토리

〈잊힌 도시의 수호자〉

 

전설에 따르면 이 세상 어딘가의 바닷속에는 아틀란티스라 불리는 고대 도시가 잠들어 있으며, 그곳에는 도시와 같은 이름을 가진 희귀하고 강한 수호 드래곤이 살고 있다고 한다.

이 전설을 들은 한 에그 헌터는 반드시 그 드래곤의 알을 손에 넣고 말겠다고 다짐했다.

당연하게도 그 알을 비싸게 팔아넘겨 이익을 얻기 위해서였다.

 

전설 속에 언급된 단서를 모으고 또 모으며 아틀란티스를 찾기 위한 여정을 계속한 에그 헌터는 깊은 바닷속에서 척 봐도 오래되어 보이는 도시의 터를 찾아냈다.

그리고 그 근처에는 노란 문양을 빛내고 있는 드래곤의 알이 있었다. 틀림없이 이것이 그 수호 드래곤의 알이었다.

에그 헌터가 알을 얻기 위해 손을 뻗자 돌연 알에 새겨진 문양이 격하게 빛나기 시작했다.

그러자 알의 주위로 물보라가 일어났고, 그것은 에그 헌터를 알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막았다.

 

“알 주제에 지금 반항하는 거냐?!”

 

저항하는 알을 무리해서라도 얻으려고 하자, 바닷속 저 너머의 어둠에서부터 선명한 노란 빛이 하나 둘씩 켜지기 시작하더니 이윽고 에그 헌터를 포위했다. 그것은 문양에서 나오는 빛이었다. 알에 새겨진 것과 똑같은 문양이었다.

상황 파악을 채 하기도 전에 거센 물보라가 에그 헌터를 덮쳤고, 몸과 마음 모든 것을 거세게 뒤흔드는 물보라에 그는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다.

 

정신을 차렸을 때, 에그 헌터는 자신의 드래곤과 함께 해변가에 쓰러져 있었다.

기억나는 것은 무서울 정도로 선명하게 빛났던 문양의 빛, 거친 물보라 저 너머로 얼핏 보였던 수많은 드래곤들의 그림자. 그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았다.

그저 다시 그 도시로 향했다가는 절대 무사하지 못할 것이다, 그런 공포심만이 마음 속에 자리할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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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화입니다! 그림은 암컷 모습을 기준으로 그렸습니다.

 

드빌1에 나왔던 자작룡 아틀란티스로 다시 이벤트 참여합니다!

 

https://www.dragonvillage.net/drawing/298906

(↑원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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