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알은 보호받는다”
네레이드
속성:물,꿈
평균체형:
주요 발견지역:빛이 흘러오는 깊은 바닷속
발견되는 시기:사계절 내내 발견된다
먹이:해초
EGG
“이 알은 보호받는다”
알 위쪽에 있는 해파리를 닮은 생명체가 알을 보호한다
말랑말랑한 알은 쉽게 형태를 바꿀 수 있으며
깊은 바닷속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바다가 아닌 육지에서는 부화하지 못하며
금세 딱딱하게 굳어 부화가 불가능해진다.
HATCH
“눈에 보이는 모든것에 의문을 갖는다”
바다의 보호를 받으며 부화한 해치는
태어나자마자 주변 모든것을 눈에 담으려 노력한다.
깊은 바닷속에서만 지내야 하기에
날마다 물고기들이 들려주는
바닷속 이야기에 귀를 기울인다.
아주 연약한 몸을 가지고 있으나 만지려고 하면
머리에 있는 마비독을 가진 촉수가 공격한다.
인간을 무서워해 바닷속으로 내려온 인간들을 적대시한다.
가슴의 보석은 형성된지 얼마 안되어 작고 약하나
잘 부서지지 않는다
HATCHLING
“노래를 부르며 바다를 산책하는것을 즐긴다”
바다의 보호에서 벗어나
더 넓은곳으로 갈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육지로 나가는것은 불가하다.
육지와 바다를 오가는 동물들에게 인간에 대해 듣고
인간에 대한 호기심이 생겨난다.
그때부터 인간을 호기심의 대상으로 인식하나
여전히 겁이 많아 멀리서 구경만 할 뿐이다.
깊은 바닷속의 침몰된 난파선에서
인간들의 물건을 찾는것을 즐긴다
노래솜씨는 출중하여
노래를 들으러 먼곳에서 오는 물고기가 많다
ADULT
“바다의 보호를 받는 바다의 공주 드래곤이다”
인간에게 경계심 없이 다가가며
육지로 나가는것을 꿈꾼다
심해로 내려온 인간들의 이야기를 듣는것을 즐긴다.
호기심이 왕성하여 가만히 있는 인간을
툭툭 건드리기도 하고
꼬리의 촉수로 마비시키기도 하나 금세 흥미를 잃는다
주변 생명체를 홀릴정도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가지고 있으며
날마다 바다의 중심에서 꿈을 노래한다
가슴의 붉은 보석이 더욱 단단해진다
개체에 따라 가끔 보석의 모양이 하트 모양인 개체가 있다
ability
[마녀에게 찾아가기]
드래곤이 꿈을 쫒아 마녀에게 찾아갑니다
[네레이드를 물거품으로 만들기]
사랑하는 이를 해칠 수 없었던
네레이드는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설명)
마녀에게 찾아갈 시 네레이드를
물거품으로 만드는 액션이 바로 뜬다.
(피닉스의 버리기/부활과 비슷)
물거품으로 만들 시 버린 드래곤과 비슷하게
드래곤칸에 네레이드가 없다.
물거품으로 만들시 네레이드 언데드가 뜨고
확률적으로 네레이드의 특수 외형
분홍빛 물거품외형이 뜬다.
'성체 암컷'만
물거품 외형을 가지고 있다.
<물거품 외형>
“바다의 만류에도 바다를 떠난 물거품 드래곤이다”
사랑하는 이 대신 생명을 바치고
물거품이 된 바다의 공주는
바다의 품속에서 새 생명을 얻게 되었다.
날마다 육지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사랑을 노래한다.
(언데드 추후 추가 예정)
concept
사실 네레이드는 제가 중1때 그린
해파리 드래곤 그림에서 모티브를 따왔습니다
그때 컨셉이 아마 해파리+귀족 영애였던것 같아요
그때도 모자가 해파리였던것은 동일 했었습니다
그래서 해파리+귀족영애 컨셉에서 바다와 관련된
해파리+인어공주+세이렌 컨셉으로 다시 다 디자인을 짰고
설명이나 이야기 등등은 어렸을때 유독 좋아하던
인어공주 이야기를 모티브로 했어요
날개가 있는게 좋은데 바다 컨셉이라 날개를 차마 넣진 못하겠고..
그래서 약간 선녀처럼 팔 뒤쪽으로 긴 촉수를 넣었고(팔처럼 사용)
꼬리는 민물고기같지만.. 바다 컨셉 애들 보면 다들 새싹처럼 생긴 꼬리 쓰시길래..
차별성을 두고 싶어 그냥 저렇게 만들었어요
가슴의 붉은 보석은 나오지는 않았지만 네레이드의 심장과도 같은곳이에요
사실 네레이드의 마음.. 사랑이랄까..?
바다에게 사랑을 받으면서 불완전한 마음이 더욱 단단해지지만
육지로 나가 마음을 나누고 돌아와 물거품으로 다시 태어났을땐
이미 마음을 그 테이머에게 준 상태라 보석이 없습니다
만약 테이머에게 버림받으면 보석이 깨지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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