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아노말리/anomaly
anomaly: 변칙적/이상현상
알:
이 알은 파란시계와 톱니바퀴의 흔적이 담겨있다
자주 흔들림을 느끼며 가까이 알에게 다가갈 시 시계의 째각거림이 들린다
또한 이 알은 과학의 자질이 느껴진다
해치:
해치가 된 아노말리는 일찍이 과학도구를 사용하여 물약제조 실험하는 것을 좋아한다
옷은 자신보다 조금 큰 과학자의 가운을 입고 있다
아노말리가 쓰고 있는 모자는 자신의 약한 뿔을 가리기 위함 인 것으로 보인다
전투능력은 없지만 무언가를 탐구하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 것 같다
해츨링:
해츨링이 된 아노말리는 계속된 물약제조 실험을 통해 성장속도를 늦추거나
성체가 된 드래곤을 해치나 해츨링의 외형으로 바꿀 수 있는 물약을 만들어냈다
다만 성장외형을 바꾼 드래곤을 다시 성체로 바꿀 수 있는 물약은 아직도 개발중 인 것 같다..
해치상태의 두건에서 뿔이 조금씩 자라났기에 뿔이 두건을 뚫고 자라났다
몸/꼬리/날개가 조금 커졌기 때문에 좀 더 큰 과학자의 가운을 입었다
성체:
성체가 된 아노말리는 성체가 된 드래곤의 외형을 해치/해츨링으로 바꿀 수 있는 물약을 개발해냈으며
성장외형을 바꾼 성체드래곤의 해치/해츨링의 모습을 다시 성체로 돌릴 수 있는 물약또한 개발해냈다
공중에 떠다니는 시계와 톱니바퀴는 물약으로 성장외형을 바꿀 수 있는 아노말리에게 어울리는 부속품 중에 하나다
드래곤의 특수액션:
보라색 물약을 먹게 되면 성체가 된 드래곤의 외형만 해치와 해츨링으로 바꿀 수 있다
초록색 물약을 먹게 되면 보라색 물약을 먹은 드래곤을 다시 성체의 모습으로 되돌릴 수 있다
스토리:
과학의 자질을 가지고 태어난 아노말리는
어려서 부터 인간의 보살핌을 통해 일찍히 과학을 접하며 이런저런 실험하는 것을 좋아하게 되었다
그 모습을 본 인간들은 아노말리에게 과학자의 가운과 약한 아노말리의 뿔을 가릴 수 있는 두건을 선물로 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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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말리는 평소 다른 드래곤들 처럼 몸집이 커졌으면 좋겠다는 희망이 있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다른 동료드래곤들과는 비교도 되지 못할 정도로 성장이 느린 자신이 싫었던 것인지
물약제조를 통해 빠른 성장을 하고싶어했으며 실제로도 과학도구를 손에서 때어놓지를 않았다
속성 : 빛
서식지 : 심해
과정
드빌컬에 입문한지 일주일이 되었으나
귀여운 해치나 해츨링의 모습을 성체상태에서는 외형만으로도 돌릴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자작룡그리기 이벤트로나마 시스템을 만들어 달라고 진심으로 요청(?)을 하기 위해 그리게 되었습니다
드빌의 전체 세계관은 전부 다 알지는 못 하지만
제 상상력 속의 드래곤을 나타냈기 때문에 세계관과는 잘못된 부분이 있다고 해도 가볍게 넘어가주셨으면 합니다 ㅠㅠ…
어떤 드래곤을 그리고 설정하면 좋을지 고민하다 타고 있던 버스 창밖의 구름을 보고
구름의 모양은 각각다르다 > 이제까지 드빌컬에 없었던 하얗고 파란 느낌의 디자인이 가미된 용 >
드빌컬에 없는 시스템을 가진 드래곤..!!> 기존의 틀을 깬 변칙적의 단어를 가진 이름으로 결정!
이런식으로 생각했던 것 같네요 😅
의사 가운때문에 캐릭터가 뚱뚱해 보이는 이미지 처럼 보일 수 있으나
살짝 슬림한 느낌으로 구상했습니다
제가 봐온 드빌컬의 드래곤들은 전부 완벽한 용의 형태를 갖추고 있는데
용을 한번도 그려본적이 없어서.. (실력부족으로)
인간과 느낌이 비슷한 친숙한 어린용을 디자인하면 어떨까 싶기도 했구요
많이 부족하지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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