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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룡] 클로리탈

클로리탈 (Clolethal)

 

chlor- [ klɔ:r ]

((연결형)) [염소(塩素), 녹(綠)]의 뜻 ((모음 앞에서는 chlor-))

 

lethal [ ˈliːθl ]
1.형용사 치명적인(죽음을 초래할 정도의), (=deadly, fatal)

2.형용사 비격식 치명적인(돌이킬 수 없는 해악을 초래하는)

*요즘 유행하는 리썰컴퍼니의 그 리썰입니다 😊

 


 

■ 클로리탈 알의 모습

 

이 알은 광합성을 한다.

These eggs photosynthesize.

 


■ 클로리탈 해치의 모습

 

자신의 몸에서 나오는 독 방울을 주체할 수 없다

This hatch can't control the poison that comes out of its own body


 

■ 클로리탈 해츨링의 모습

 

자신의 독에 대한 연구를 거듭한다.

This Hatchling studies his poison repeatedly.


■ 클로리탈 성체의 모습

 

모든 식물의 독을 능숙하게 다룬다.

 

■ 평균 체형 : 2.0 ~ 3.3m / 100 ~ 180kg

■ 먹이 : 깨끗한 물과 햇빛

■ 주요 발견 지역 : 녹음이 우거진 곳에서 주로 발견된다.

■ 발견 가능 시기 : 사계절 내내 발견되며 주로 낮 시간에 모습을 드러낸다.

 

 

*전체이용가 버전 스토리 

연구원은 클로리탈에게 물었다.

"입이 없는데 어떻게 내 말에 대답하고 있는거야?"

클로리탈은 산들거리는 푸릇한 목소리로 연구원의 머릿속에 직접 말을 걸어왔다.

「나의 풀내음을 맡을 수 있는 사람에게 내 마음을 직접 전하는 거야」

클로리탈의 주황빛 보석은 자신과 다른 방식으로 소리를 내고, 영양을 섭취하는 생명체에 대한 호기심으로 반짝반짝 빛나며 아늑한 동굴 안에 빛무리를 만들어 냈다.

 

연구원은 클로리탈과 몇가지 질답을 더 이어가며 보고서에 글을 적어내려가다 만족한듯한 표정으로 펜을 집어넣었다.

“오늘 연구에 임해줘서 고마워. 다음에 또 올게”

「나가는 길 조심해. 나의 독은 약으로 쓸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치명적이니까」

 

수두룩하게 쌓인 각종 독초와 약재들, 물약이 가득한 찬장 사이로 연구원을 안전하게 바래다준 클로리탈은

덩굴이 엮인듯한 가느다란 손가락으로 뒷정리를 마친 뒤

지친 몸을 볕 좋은 창가에 뉘이고 쏟아지는 햇볕을 만끽하며 낮잠에 들었다.

 

The researcher asked Clolethal.

“How are you answering me when you don't have a mouth?”
Clolethal spoke directly to the researcher's head in a soft voice.
“I'm going to express my feelings directly to someone who can smell my scent of grass.”

Clolethal's orange gems created clusters of light in a cozy cave, twinkling with curiosity for creatures that make sounds and nourish themselves in different ways.

The researcher tried to write down a few more questions and answers with Clolethal and put the pen in with a satisfied look.
“Thank you for your research today. I'll be back next time.”
"Be careful on your way out. My poison can be used as medicine, but it's basically fatal."

Clolethal escorted the researcher safely through a cupboard full of various poisonous plants, medicinal herbs and potions.
After finishing up the cleaning with a thin finger that looks like a vine
I laid my tired body on a sunny window and took a nap enjoying the pouring sunlight.

 


 

안녕하세요! 시간내어 저의 첫 자작룡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클로리탈의 도트버전과, 가을 단풍으로 붉게 물든 버전도 차차 업데이트 할 예정이에요!

 

드빌컬을 하면서 사랑스럽고 귀여운 용용이들의 스토리와 몸짓에 푹 빠진지도 어언 반년이 다되어가네요!

저도 자작룡을 신청하게 될줄은 몰랐지만, 좋은 기회라 생각하여 열심히 구상해보았습니다!

캐릭터 컨셉은 ‘고독하지만 독과 생명에 대한 탐구로 지루할 새 없는 호기심을 가진 순수함’입니다.

 

처음엔 보라색으로 가려고 했는데, 그러면 포이즌리버랑 외형이나 컨셉까지 너무 겹칠거같아서  바꾸어 보았어요!

 

피드백은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댓글은 저에게 큰 힘이됩니다 😊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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