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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룡]카투스

 

평균 체형 : 2.3m~4m
먹이 : 물, 성체부터 수분이 많은 과일
주요 발견 지형 : 계절이 바뀌는 것이 느껴지지 않는 무더운 사막지형에서 발견된다.

품종

속성

유형

카투스

선인장 드래곤

 


<알>

이 알은 건조하다

 

이 알은 사막의 오아시스 주변에 주로 알을 튼다. 선인장과 닮아 카투스들은 선인장 군락지에 알을 숨겨 안전하게 키우는 습성이 있다. 운 좋게 알을 발견하면 가시에 찔리지 않게 조심하자. 알은 따뜻한 흙과 물을 주기적으로 주면 빠르게 자란다. 물을 주는 것 이외의 깊은 관심을 주지 않아도 자랄 수 있는 특이한 알이다.

 

 

<해치>

알의 뿌리처럼 생긴 부분이 영양분을 잘 흡수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카투스 테이머들은 알을 화분에다 심어놓는다. 특이한 점은, 이 알에서 여럿의 카투스 해치가 나올 수 있다는 점이다. 최대 두 마리의 해치가 동시에 나올 수 있지만 그런 일은 극히 드물다고 한다. 

 

다리가 퇴화되어있어 영양소 공급과 광합성을 위한 조그마한 뿌리와 큰 날개 갖고 있다. 큰 날개는 익숙하지 않아 기어 다니는 모습을 보인다.

 

갓 태어난 해치는 이동 능력이 거의 없다시피 하므로, 주의해서 보살펴야 한다. 충분한 수분보충과 광합성을 요구한다.

 

 

<해츨링>

물을 몸에 비축하는 시기이며 많은 양의 물을 요구한다.
등에 덮여있던 봉우리 껍질이 벗겨지며 꽃술이 자라나고, 자라난 곳이 간지러운지 자주 등을 핥는 행동을 반복한다. 이때부터는 움직임이 많아지지만, 속도는 느리다. 야생의 카투스의 발자국은 무언가가 일직선으로 질질 끌린듯한 모습으로 그런 모양을 반견하어 따라가면 만날 수 있다. 속도가 느리기에, 물과 영양분을 찾으러 오아시스에 도착하기 전에 테이머와 마주칠 수도 있다...

 

 

<성체>

이 드래곤은 몸이 선인장 나무 같아서 오랜 시간 물을 흡수하면 긴 시간 다른 음식을 섭취하지 않아도 된다. 

 

야생에서의 카투스는 사막 지역의 물이 많은 곳을 찾아 물을 흡수하고 마음에 드는 장소에 다리를 바닥에 뿌리내린다. 마음에 드는 곳에서 카투스는 광합성을 하며 몸 안에 있는 물이 닳을 때 까지 등 뒤의 꽃에서 열매를 틔워낸다. 이 열매는 지나가던 동물들에게 좋은 영양소가 되어 드래곤의 주변에는 작은 소동물들이 많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위협적이지 않고 온순해서 다른 동물들을 다치게 할 일이 없으며, 낮에는 날개를 펼치고 광합성을 하기에 밑의 그늘에서 쉴 수도 있다.

 

한 개체가 자리 잡은 사막 구역에 작은 생태계가 생겨나기 때문에 사막의 오아시스라고 불리기도 한다.

 


 

기본 성격 : 온순한, 덜렁대는

 

씻기

최고야!

먹기

힘들어…

잠자기

좋아!

놀기

좋을지도?

물뿌리기

아주 훌륭해!

혼자두기

음…


<스토리>

 

<메마른 땅의 오아시스>

 

많은 생명들이 등을 돌린 땅 사막에서도 자라나는 생명은 자그마한 행복에도 즐거워한다.

 

땅에서 물을 찾고, 뿌리를 내릴 곳이 뿌리를 내리는 드래곤.

 

카투스는 몸이 연하고 부드러워 다른 생물들의 보금자리로 이용되기도 한다. 큰 열매를 먹으면 뜨거운 사막의 아래에서도 버티며 걸어갈 수 있을 정도로 시원하고 달콤한 과육을 제공한다고. 그 내부를 갉아먹으며 파내어 지내는 동물들도 몇몇 존재한다. 주기적으로 떨어지는 열매를 먹으러, 그리고 카투스가 알을 낳으면 알 주변에 선인장 군락과 가시로 보호받기 위해 다가오는 작은 동물들로 카투스 드래곤이 지나간 삶의 자리에서는 하나의 작은 생태계가 자라난다.

 

사막에 한 테이머의 말에 의하면, 눈앞이 깜깜하고 숨이 차는 상황에, 오아시스의 푸른 아지랑이가 일렁거려 다가가 보니 커다란 선인장이 있어 절망했지만 주변에 떨어진 열매나 작게 난 물웅덩이에 의해 살아남았다고 한다. 그때 보았던 커다란 생명체가 크고 노란 눈으로 자신을 내려다보고 있었고 그것은 등에 있는 열매를 마구 뜯어 먹어도 가져가도 아무런 그저 가만히 테이머를 바라보기만 했다고 한다.

 

"아마 그 드래곤은 자신의 역할에 대해서 이해하는 것 같았어요. 사람이 음식을 먹듯이, 작은 생물들이 자신에게 다가와 생명을 자체에 순환을 느낀 것 같았죠!"

 

"마치 사막의 오아시스입니다. 신기루가 아닌 실제로 존재하는 오아시스라고요!"


<특수외형>

 

사막의 새벽 외형 : 물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한 척박한 상황에달하고 자라면 노랗게 바라게된다.

이때, 몸은 푸른색의 꽃과 열매를 틔우게 되는데 단 한번의 열매를 틔운다고 한다.

 

맛은 어느 과일보다 달고 촉촉하다고. 


2023.12.31 오탈자 수정

2024.1.1 스토리 추가+사막의 새벽 외형 추가

<썸네일용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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