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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룡] 타르투머

타르투머 Tartumor

 

 

타르투머 / / 어둠 / 생화학병기 드래곤

 

획득장소 : 가시나무 숲

 

평균 체형 : 2.3 ~ 2.9m / 110 ~ 140kg

 

먹이 : 액체

 

주요 발견 지역 : 생명력이 적은 습지

 

발견 가능 시기 : 사계절내내 습한 지역에서 발견된다.

 

 

 

 

 

[ 이 알 주위에 검은 액체가 흐른다. ]

 

 

 

알 중앙에 박혀있는 자수정은 시선이 느껴지는 느낌이다.

알의 양 옆 반투명한 막 안에 검은 액체가 담겨있다.

반투명한 막은 누르면 탄성에 의해 젤리같은 촉감이다.

막이 한 쪽이라도 터지면 부화하지 못한다.

주변의 습기를 흡수하여 유독 알 근처만 건조하다.

알의 근처에는 막 안의 것과 비슷한 검은 액체가 흐르고 있는데,

액체에 닿는 생명을 부식시킨다.

 

 

 

해치

 

[ 자신의 팔을 거의 움직이지 못한다. ]

 

팔의 액체때문에 무게중심을 잡지 못해 곧 잘 넘어지곤 한다.

그래서인지 터를 잡고 거의 움직이지 않는다.

팔의 막은 터지면 재생하는 데에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할 때엔 이동의 용이함을 위해

일부러 팔을 터뜨리고 움직이기도 한다.

 

 

해츨링

 

[ 팔을 보호하기 위해 행동이 조심스럽다. ]

 

막으로 형성된 팔은 충격을 받으면 터지며

재생되기에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기에

자신의 팔을 보호하려는 경향을 보이며,

팔과 관련해서는 꽤나 예민해진다.

날카로운 곳을 본능적으로 잘 피한다.

아직은 팔을 터뜨려 공격하는 방법을 이용하기 꺼려한다.

 

 

성체

 

[ 걸어다니는 생화학병기 드래곤이다. ]

 

 

(성체 설명란)

막으로 이루어진 팔은 웬만한 충격을 받아도

쉽사리 터지지 않으며, 터져도 순식간에 재생할 수 있다.

자신의 팔을 자폭시켜 공격한다.

 

팔의 액체는 고대부터 내려온 타르투머만의 무기이다.

여러 과학자들이 채취해서 성분을 알아내려했으나

산성을 띄며 생명체를 부식시킨다는 것 외엔

연구가 진척되지 않고있다.

과거 전쟁을 위해 고대인들이 타르투머를 인공적으로

합성했다는 설이 있으나 불확실하다.

 

타르투머라는 이름도 액체의 색이 검은색이라

붙은 이름이며, 액체는 타르투머 액이라고 칭한다.

타르투머 액은 생명체에 치명적인 유해물질로,

화가 나거나 불만족스러우면

팔을 마음대로 터뜨리기 때문에

키울 때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도감)

여러 금장식들은 타르투머를 더 돋보이게 만들어준다.

금장식은 몸과 붙어있다싶이 되어있기 때문에,

타르투머의 비늘이 진화한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팔의 막과 몸이 이어지는 부분은 특히나 연약하기 때문에

어깨보호대가 달려있으며, 이어지는 부분이 떨어지면 평생 재생할 수 없다.

날개가 두 쌍이지만, 날개의 막도 팔의 막과 비슷한

물질로 형성되어 있어 약간의 도약만 가능할 뿐 제대로 날지는 못한다.

쓰지 못하는 날개는 훗날에 퇴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발견된지는 꽤나 지났음에도 까다로운 성격과 낮은 부화율때문에

연구 진척도가 제자리를 걷고있다.

 

 

 

 

 

 

 

전체 풀샷

 

 

스토리

 

[고대부터 전해져 내려온 생화학병기?]

 

타르투머가 전쟁에 쓰였다는 기록만 있을 뿐,

별 다른 기록은 존재하지 않아 이미 멸종된 드래곤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최근, 과거 전쟁이 빈번했던 곳의 습지에서

타르투머의 알을 찾아볼 수 있었다.

 

타르투머의 기록은 전쟁 외에는 더이상 찾아볼 수 없었기에

발견된 타르투머 알을 이용해 번식시켜 관찰하려 했으나,

특유의 까칠한 성격과 관찰에 유독 비협조적인 모습에

어깨보호대의 문양과 금장식의 존재이유,

타르투머의 액체의 정확한 성분은 아직도 의문에 둘러쌓여있다.

 

생명체에 유해한 액체와

전쟁에 쓰였다는 기록으로 미루어보아,

고대 사람들이 타르투머를 억지로 개조해 만든 것이 아니냐는

설이 돌고있으나, 그당시의 그만한 기술력이

있었는지의 의문이 풀리지 않아 단지 ‘설’ 로만 끝났다.

 

그 외에도 일반인들에게 정보가 새어나가

타르투머의 금장식은 타르투머의 몸을

조합하고 유지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라는 둥의

괴담이 떠돌고있다.

 

 

 

 

 

 


 

 

수상작은 아니었으나 2021년에 만든 용인

타르투머를 리메이크해서 다시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https://www.dragonvillage.net/drawing/424751

 

리메이크 전 전체모습

 

1회 자작룡 대회때부터 해야지 해야지 미루다가

이제서야 들고오게 되었네요…

 

도트도 시간이 된다면 나중에 찍어오고 싶어요…🥹

 

그 외에도 설정화 등이 추가된다면

간간히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썸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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