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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룡] 임프리지

コメントに日本語訳があります。

There is an English translation in the comments.

 

 

품종

임프리지

(IMPRIGE)

 

속성

강철

 

유형

감금 드래곤


 

(알)

이 알은 철창 안에 있다.


 

알의 겉으로 둥근 철창이 알을 가두고 있다.

철창 사이로 쇠로 된 뿔이 튀어나와 있고, 열쇠가 걸려있다.


 

부화할 때가 되면 자물쇠가 풀리고 철창이 열린 후 알이 깨진다. 


 

(해치)

작은 철창을 생성해 생명체를 가둔다.”


 

아직은 작은 철창만 만들 수 있어서 곤충이나 작은 동물부터 가두는 걸 시작해나간다.


 

혼자 있는 걸 좋아하며 자신이 가둬놓은 생명체들을 관찰하며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생명체를 가둔 철창을 계속 보관할 자신의 아지트로 쓸 장소를 찾아다니는 시기이다.


 

(해츨링)

더 큰 철창 안에 많은 생명체를 가둔다.

몸에 지닌 열쇠의 수가 더 많음으로서 전보다 더 많은 생명체들을 관리한다.


 

철창들은 모두 자신의 아지트에 보관하기에 여전히 비밀이 많다.

아지트는 오직 임프리지만 드나들며, 자신의 테이머마저도 아지트에 오는 걸 싫어한다.


 

(성체)

다양한 생명체를 철창에 가두고 수집하는 비밀스러운 감금 드래곤이다.”

생명체들이 갇힌 철창에 채워진 자물쇠의 열쇠를 몸에 지니고 있다.

곳곳에 보이는 검은 줄무늬는 죄수복 무늬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임프리지는 철창 속에 무언가를 가두고, 가둔 생명체를 보관하고 수집하는 걸 좋아한다.

생명체 사냥이나 수집을 제외하면 혼자 있는 걸 좋아하긴 하지만, 자신이 가둔 생명체를 관찰하거나 구경하며 같이 있는 것은 싫어하지 않는다.


 

죄를 지은 자를 수감하거나 악을 봉인하기 위해 임프리지를 찾기도 하지만 임프리지는 흥미 있는 것만 가두기 때문에, 오히려 선한 자도 가둘 수 있어 상황에 따라 선악이 갈린다.


 

(스토리)

소유욕


 

임프리지의 테이머는 성체가 되어도 여전히 생명체를 가두고 수집하는 임프리지가 못마땅했다.

커가면서 자연스레 그 일이 지루해질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임프리지는 오직 생명체를 수집하는데만 몰두해서, 테이머가 꿈 꾸던 드래곤과 함께 모험하는 생활은 이미 포기한지 오래다.


 

마침 임프리지가 다가와 테이머의 눈을 가리며 말했다.

“테이머, 날 잘 키워준 것에 대한 보답이 있어. 그러니까 잠깐 눈을 감고 따라와줘.”

“어휴 알겠어, 또 신기한 생명체를 수집해서 보여주려는거니?”

임프리지는 묵묵히 어딘가로 테이머를 데려갔다.


 

그런데 갑자기 철컹하고 무언가 잠기는 소리가 났고 깜짝 놀란 테이머가 눈을 떴다.

테이머는 커다란 철창 안에 갇혀있었고, 그곳에는 임프리지가 가둬놓은 다른 생명체들도 있었다.

“이제 테이머가 들어갈 수 있는 큰 철창도 만들 수 있어, 기쁘지?”

“임프리지?! 장난치지 말고 빨리 꺼내줘!!!”

“진정해 테이머! 나는 내가 가둔 생명체들을 모두 아끼고 있어. 테이머도 내가 제일 아끼니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보답을 한거야.”

“뭐,뭐라고…?”

“철창 안은 안전하고 아늑해. 그러니까 여기서 위험으로 부터 벗어나 안전하게 사는거야. 이제부터 식량 구하기나 싸움은 테이머가 하지 않아도 돼… 앞으로 내가 전부 할게!”

충격받은 테이머는 문득 임프리지가 들고 있는 열쇠가 눈에 들어왔다.

테이머는 정신을 차린 후, 재빨리 열쇠를 빼앗고 철창을 열었다.

그리고 뒤도 돌아보지 않고 출구를 향해 달렸다 

방심한 임프리지가 테이머를 따라갔지만 이미 한 발 늦은 후였다.

임프리지는 자신의 곁을 떠난 테이머가 이해되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테이머를 계속 찾아다녔다.


 

 

(세부 설정)

철창이 그 철장이 맞습니다ㅠㅠ

철창은 보통 철로 된 창문이고

철장은 보통 철로 된 동물을 가두는 감옥인데,

맞춤법상 철장은 표준어가 아니고 철창이 올바르기 때문에 철창으로 표기 했습니다..

아무튼 이 글에서의 철창은 ‘철로 된 감옥’을 뜻합니다!

 

 

(사냥 방법)

흥미 있는 생명체가 보이면 철창처럼 생긴 꼬리를 열어서 꼬리속으로 잡아 넣고, 다시 꼬리를 닫아 꼬리속에 가둔다.

그 다음엔 철창을 생성해서 꼬리속에 가뒀던 생명체를 생성한 철창 안으로 옮긴다.

그리고 생명체를 가둔 철창을 그대로 들어서 자신의 아지트로 가져간다.

 

하찮게 사냥 과정을 그린 만화

사냥 방법만 설명하기위해 대충 그린거라 디자인 좀 생략 됐어요

 

 


(성별 차이)

해치,해츨링,성체 다 동일하게 눈이랑 눈 옆의 쇠 색이 바뀝니다.

꼭 반영되어야 하는건 아니지만 역안을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표정 변화 없는 거 의도했습니다. (화썬과 포리의 관상..)

아무래도 비밀스럽고 혼자 있는 걸 좋아해 조용하기 때문에 이런 설정이 붙은 것 같습니다.
 

 

임프리지의 뿔은 열쇠고리 역할을 해, 여러 열쇠들을 뿔에 걸어둡니다.

 

 

설정 사진 미방?

 

도트 철창 들고 있으면 너무 복잡해질거 같긴 하네요.

만약 복잡할시 도트는 철창 안 들고 있어도 됩니다! 아니면 성체만 들고 있거나…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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