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이 알은 나비가 형상된다.
이 알에겐 나비의 날개와 더듬이가 있으며,중앙에는 나비모양의 리본이 있다. 꿀의 냄새가 약간 나는 것 같더라도 은은하게 나 쉽게 알아차리기 어렵다. 보랏빛이 감도는 아름다운 날개와 더듬이를 가진 게 특징이며, 날개를 떼어내버리면 죽고 만다. 리본도 알부터 소중하다고 느껴서 무엇이든 떼지만 않으면 잘 자라 해치가 될 수 있다
해치
천적을 피해다닌다.
해치로 부화한 클라이는 나비를 꼭 데리고 다녀야 한다. 데리고 다니지 않으면 천적에게 위험에 노출되어버리고 만다 데리고 다니지 못하는 클라이는 천적에게 죽을 수 있다.
해츨링
행복한 모습으로 돌아다닌다.
진화한 해츨링은 겁이 없어지며, 다리의 갯수가 6개가 되고, 천적보다 커졌기에 위험에 노출 될 일이 없다. 드디어 자유를 만끽할 수 있게 되어 기쁜 해츨링의 클라이들은 맘껏 뛰놀며 나비와 함께 지낸다.
성체
자유롭게 날아다닌다.
성체가 된 클라이들은 다리가 길어지고 순하며 나비는 필수로 데리고 다닌다. 나비가 필요없음에도 나비와의 추억 때문에 잊을 수 없어 데리고 다닌다.
{ 스 토 리 }
두려움
여느 때와 다름없이 쉬던 클라이는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알일 시절, 날개가 찢어졌다면 어땠을까?으, 끔찍해!’
“그래도 지금이 낫지 뭐 ~ 성체가 되지 못한 지 2주차지만말야..”
클라이는 2주가 지나도록 해츨링에서 머물고 있다. 성체가 되는 시기가 빨라진다는 음식을 먹어도, 영양제를 먹어도, 열심히 운동을 해 보아도 달라지는 게 없었다.
“난 언제쯤 성체가 되는 걸까? 그치, 나비야?”
“응..맞아! 엇! 시간이 되었네 ~? 갔다올게!”
나비는 시간이 되면 먹이를 구하러 간다. 제떼제떼 돌아오던 나비가 어째 해가 져도, 다음날이 되어도 돌아오지 않았다. 클라이는 두려움만이 커질 뿐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다음 날 아침, 클라이는 결심했다.
“내가 먹이를 구하러 가는 거야!”
클라이는 숲을 지나며 먹이를 찾던 중, 경악했다. 나비가 날개가 찢긴 채 숨만 쉬고 있었다.
“..나비야 ?”
“…”
나비는 말도 하지 못하는 상황이였다. 클라이는 일단 데려가 치료를 했다.
“누가 그랬어..누가..!”
“어떤 드래곤이 나에게 먹이를 한가득 주겠다면서 내 꿀과 이슬을 모두 빼앗고 내 날개를 찢어버렸어..”
“어떻게 생겼는데?”
“뿔이 길고 털이 좀 많았어..”
클라이는 나무 높이만큼밖에 날지 못했지만 숲을 뒤지며 찾았다.
정채는 고약한 드래곤이였다.
클라이는 단 한 번의 할큄으로 잡았다.
“복수 성공!”
을 외치는 순간, 클라이가 순식간에 진화하였다.
“클라이..너 모습이..!”
"내가..진화해..?"
“축하해 클라이 !”
그 외 정보
속 성:땅, 꿈
먹이: 이슬, 꿀
키:2~4m
몸무게:50~70kg
유형 :나비 드래곤
품종: 클라이
발견 가능 지역:진액이 나오는 나무가 많은곳
발견 가능 시기: 사계절 내내 발견되지만 봄에 더 많이 발견된다.
체형: 드라코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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