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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룡::스마일곤

이 알은 스마일 마스크를 끼고 있다.

 

스마일 마스크를 끼고 있는 알이다. 스마일 마스크가 섬뜩하지만 어찌 보면 귀엽다. 그렇다고 함부로 만지면 큰코다칠지도 모른다..

 

세상이 지루하다고 느낀다.

 

해치는 세상이 지루하다고 느끼며 자신의 행복을 위해 행복을 뿌리러 여행을 떠난다.

 

진화한 해츨링은 행복한 순간을 구슬에 캡쳐해 넣는다.

 

해츨링은 행복한 순간을 캡쳐해 구슬에 넣는다. 하지만 강제로 만들어낸 행복이라 마냥 좋은 구슬은 아니다.

 

행복을 강제로 만드는 드래곤이다.

 

“스마일곤”이라 해서 마냥 행복을 전하는 것은 아니다. 강제로 행복을 만들기 때문에 드래곤과 테이머들 사이에서 악명 높은 드래곤으로 유명하다.

 

성체가 됀 스마일곤은 별명이 많아진다.

“불행 드래곤”, “초긍정 드래곤”, 강제 드래곤"등 안좋은 별명들이 대부분이다.

그치만 스마일곤은 이 사실을 전혀 모른다.



                            눈치꽝의 위험

 

여느때와 같이 길을 걷던 스마일곤은 울고있는 꼬마를 발견했다.

 

“무슨 일이야?”

 

스마일곤이 말했다.

 

꼬마는 해치 드래곤들이 사라졌다면서 서럽게 울고있었다.

 

스마일곤은 이걸 듣자마자 바로 행복을 주겠다고 결심했다.

 

“그래? 잠시 눈을 감아줄래?”

 

꼬마는 이 말을 듣자 눈을 꼭 감았다.

 

“눈 떠봐!”

 

스마일곤이 행복의 가루를 뿌리며 말했다.

 

“이게 뭐야…?”

 

꼬마는 행복의 가루를 보며 궁금해했다.

 

“널 행복하게 만들어줄 가루야!”

 

스마일곤은 가루를 젤리형태로 만들어 꼬마에게 먹였다.

 

“우와! 슬프지 않아!”

 

꼬마는 다시 활기찬 모습으로 돌아왔다.

 

“드래곤은 안 찾아도 됄 것 같아!”

 

스마일곤은 미소를 지으며 잘 됐다고 말했다.

 

다음날 신문 전단지가 뿌려져 내렸다.

 

스마일곤은 신문지 받았다. 신문지에는 이런 내용들이 있었다.

 

“한 꼬마의 해치 드래곤이 굶어 사망”

 

“아무도 조치를 안 취함”

 

“꼬마 옆에 스마일곤이 포착”

 

스마일곤은 뭐가 중요하다는 듯이 신문지를 찢어서 버렸다.

 

때문에 그 뒤로도 같은 상황들이 벌어졌다.



체형:2~2.5M/130~180kg

 

먹이:행복

 

주요 지역:비 또는 눈이 올때 많이 나타나고, 아침에 많이 나타난다.

 

특수능력:행복

 

설명:스마일곤이 행복의 가루를 뿌려 행복 수치가 올라갑니다!

 

대상:알~해츨링

 

행복 수치를 최대로 만든다.

다만 그 상태에서 진화하면 행복수치는 매우 나쁨으로 변경


희망 돌보기


놀기:좋아!

 

씻기:좋을지도?

 

잠자기:매우 좋아!

 

장난치기:매우 좋아!

 

자체발광:매우 훌륭해!

 

명상하기:힘들어…


청룡과 비슷한 포즈이지만 다리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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