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알은 끈적하고 달달한 냄새가 난다]
-알-
끈적하고 달달한 냄새가 나는 알이다.
알의 중앙에는 영롱한 초록색 보석이 박혀 있으며 밑 쪽 빨간색 부분은 끈적하지 않고 폭신폭신하다.
-해치-
해치는 작고 연약하며 작은 날개를 가지고 있다.
은근 겁이 많아서 테이머 옆에 착 붙어 떨어지지 않을려는 개체도 있다.
-해츨링-
진화한 해츨링은 날개가 해치 때보다 커졌으며 자유로운 활공이 가능하다.
날개를 움직이는데에 에너지가 거의 소모되지 않기 때문에 계속 날 수 있다.
날개에선 계속 액체 같은게 떨어지지만 땅에 닿기도 전에 기화한다.
-성체-
핥으면 단맛이 난다고 하는 드래곤.
하지만 누가 자신의 몸을 핥는건 싫어해서 허락없이 핥다간 날개로 단맛나는 싸대기를 맞을 수 있다.
기온이 낮을 때 주로 활동하며 기온이 높거나 햇빛이 쨍할 때는 동굴이나 나무 밑 그림자에서 휴식을 취하기도 한다.
슈가는 선천적으로 예민해서 야생에선 혼자 생활한다. 다만 어릴 적부터 같이 생활한 동료에 한에서는 곁을 내주기도 한다.
| 평균체형 : 1.7~2.3m / 30~48kg
| 먹이 : 파오파오 열매
| 주요 발견 지역 : 서늘한 곳에서 주로 발견된다.
| 발견 가능 시기 : 사계절 내내 드물게 발견된다. |
품종 | 속성 | 유형 |
슈가 | 물, 땅 | 설탕 드래곤 |
~슈가의 둥지~
성체 슈가는 서늘한 곳에서 자신이 쉴 둥지를 짓는데, 나뭇가지 등으로 기틀을 마련한 뒤 자신의 몸에서 나오는 달달하고 끈적한 액체를 둥지에 발라 고정시킨다.
액체는 서서히 굳어 둥지를 단단하게 만든다. 슈가는 이 둥지에서 항상 휴식을 취한다. 그리고 나중에 슈가가 다른 곳으로 서식지를 옮겨 남은 둥지는 다른 동물이나 드래곤들의 둥지로 사용된다.
|
본 자작룡은 드래곤 빌리지 NEW 당선작이였습니다.
전 공모전 글ㄱ
https://www.dragonvillage.net/drawing/426870
0/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