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이벤트 참여라 미숙한점 양해 부탁드립니다!ㅠ.ㅠ
알부터 성체까지 각각 올리는건줄 모르고
한번에 그려버려서..최대한 빨리 추가하겠습니다! 혹시 잘못된점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평균 체형:2.5~3.2m/50kg~75kg
먹이:얼음
주요 발견 지역:선선한 바람이 부는 곳
발견 가능 시기:여름을 제외한 모든 계절(겨울에는 더 많이 출현한다)
품종:소르베 드레곤
속성:물
알
“이알은 냉기가 느껴지는 날개가 감싸고 있다" 보기만해도 달콤한 알이다.푸른 날개가 있지만 비행은 불가능하다.부화가 가까워지면 천천히 날갯짓을 하기 시작한다.
해치
“차가운 곳을 찾는다”
막 부화한 해치는 차가운 곳에 있지 않으면 머리위에 샤베트가 녹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 가슴쪽에 털옷은 여름엔 냉기가,겨울엔 온기가 나오기 때문에 샤베트가 녹는것과 어는것을 방지하는 역할을한다.
해츨링
“신선한 과일을 중요하게 여긴다”
소르베 머리위 샤베트의 과일은 시간이 지나면 썩기때문에 자주 새로운 과일로 바꿔줘야한다. 보통은 자기 스스로 과일을찾아 머리위에 꽂는다
가끔 과일말고 과자나 꽃을 꽂는 경우도 있다.
성체
“차가운 냉기를 품은 샤베트 드레곤이다”
머리위 샤베트에선 달콤한 향기가 난다.
때때로 부드러운 샤베트를 나눠주기도하며
추위를 타는 드레곤에겐 자신의 털옷을 빌려준다.
옛귀족들한테 매우 인기가 많았으며 아직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는 드레곤이다.
스토리
[따뜻한 마음]
추운 겨울 어느날,
소르베는 눈이 내리는 하늘을 보며 생각하고 있었다.
'벌써 눈이 내리는 계절이 왔구나'
그때 소르베가 눈길을 돌린곳에는 아직 어린 드레곤 한마리가 있었다.
소르베는 추위에 떨고있는 아기 용을 보고선 가까이 다가갔다.
“아가야,왜 여기있니-?”
“크르릉...”
아기 용은 소르베를 경계했다.
“아아- 내가 무서운가보구나 겁먹지마렴. 널 도와주려는거란다.”
소르베는 자신의 따뜻한 털옷을 아기 용에게 주며 말했다.
“얼마나 추웠을까.. 이젠 따뜻할거야 아가야-”
아기 용은 고맙다는 듯이 미소짓고 숲속으로 들어갔다.
물론 소르베도 뿌듯하다는듯이 웃고있었다.
(그림이 한번에 그린거밖에 없어서..)
이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읽으신 분이 계실진 모르겠지만..?
다른분들 진짜진짜 잘만드시더라구요..!
봐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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