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룡: 토르 

전기, 강철 

하늘의 신전 

이 알은 천둥의 힘이 넘쳐난다. 

평균 체형
195~200cm/250kg 

먹이 
이둔의 황금사과 

주요 발견 지역
뇌우가 몰아치는 곳 

발견 가능 시기
사계절 내내 발견되며, 뇌우가 몰아치는 날에 더 자주 모습을 드러낸다. 
 

생태
알: 이 알은 천둥의 힘이 넘쳐난다.
천둥의 힘이 넘쳐나는 이 알은 자신이 머무는 땅에 풍요를 가져온다.
토르가 불러오는 천둥은 항상 비를 동반하기 때문에 농사에 큰 도움이 되기에 농민들에게 인기가 많다. 
토르가 머무는 땅의 사람들은 그의 알을 제단에 두고 신으로 모신다. 
 

해치: 해치가 된 토르의 힘은 아직 약하다. 하지만 그는 그 약한 힘으로 한 마을에 뇌우를 불러올정도로 잠재력이 뛰어나다. 
그러나 아직은 그의 힘을 잘 다룰 수 있게 도와주는 매개체가 없으므로 그의 힘은 불안정하다. 
 

해츨링: 해츨링이 된 토르는 자신의 신물인 "묠니르"를 만들어 그의 천둥을 잘 다룰 수 있게 한다.
묠니르를 휘두르는 토르의 힘은 그 누구도 당해낼 자가 없을 정도이다.
그의 힘은 어느새 한 나라를 풍요롭게 할 수 있을 정도의 경지에 올랐다.
토르는 자신의 권능과 힘으로 전쟁에 참전해 약한이들을 도왔다. 
 

성체: 성체가 된 토르는 "묠니르"를 자신의 권능을 조절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힘을 증폭시키는 용도로 사용한다.
그는 참전하는 전쟁마다 승리를 가져왔기 때문에 천둥의 신, 전쟁의 신, 풍요의 신이라고 추앙받았다. 

드래곤 설명
알
이 알은 천둥의 힘이 넘쳐난다. 

해치
천둥의 힘을 다룬다. 

해츨링
진화한 해츨링은 자신의 천둥으로 농사를 풍요롭게 해주고 전쟁의 승리를 가져온다. 

성체
자신의 권능인 천둥을 시전하여 전쟁을 승리로 이끌고 농토를 풍요롭게 해주는 드래곤이다.
그는 과거 살아있는 만물이 그 이름을 알 정도로 
유타칸의 평화를 위해 앞장섰던 드래곤이다. 토르는 사상 최강의 무기인 묠니르를 휘둘러 유타칸을 위협하는 드래곤들을 물리친다. 

스토리
유타칸을 종말로부터 구한 천둥
지금으로부터 5000년전, 유타칸에 핌볼의 겨울이라는 대 전쟁의 전조가 찾아왔다.
유타칸에 사는 드래곤, 인간들은 두려움에 떨었다.
저 멀리서 무고한 생명들을 집어 삼키며 달려오는 거대한 늑대 형상의 드래곤
그 거대한 몸을 움직일때마다 천지가 진동하는 드래곤
죽음 그 자체를 상징하여 망령들을 이끌고 온 드래곤이 유타칸의 나약한 생명들 앞에 섰다.
모두가 절망에 빠진 그때 하늘에서 세 용이 강림하였으니 
가장 지혜로운 용의 이름은 오딘, 가장 용감했던 용의 이름은 티르 그리고 가장 강한 힘을 가지고 있던 용의 이름은 토르였다.
토르의 묠니르는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여줬다.
오딘의 지원과 티르의 엄호 아래 토르는 세마리의 용을 척살했다.
사람들은 유타칸을 구한 세마리의 용들을 신으로 숭배하고 그 용들은 홀연히 사라졌다.
허나, 새월이 지나면서 현재는 그 누구도 신전의 위치를 모른다.
언젠가 누군가 다시 세상의 종말을 불어오려하면 그땐 “천둥 신의 망치를 보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