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식있는 파티를 위하여, 티파티”
알
Egg
“이 알은 찻잔에 담겨있다.”
“This egg is placed in a teacup."
찻잔에 담겨있는 이 알은 고귀하다.
찻잔이 알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각별히 신경써야한다.
유형/Type | 속성/Element | 성별/Gender | 평균 체형/Body Type | 먹이/Food |
찻잔 드래곤 Teacup Dragon | 어둠 Dark | ♂/♀ | 2.0-2.5m / 40~50kg | 차 Tea |
주요 발견 지역/Discovery Area | ||||
찻잔이 있는 곳에서 주로 발견된다. They are mainly found where there is a teacup. | ||||
발견 가능 시기/Discovery Time | ||||
사계절 내내 모든 시간에 발견된다. This Dragon found at all times throughout the four sea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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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
Hatch
“찻잔을 다루는 능력이 미숙하여 많이 흘리고 다닌다. ”
This Hatch is not good at handling teacups, so they spills a lot.
해치의 털은 비단과 같이 매우 부드러우며 모든 것이 미숙한 상태이다.
찻잔을 제대로 다루지 못해 흘리는 경우가 많지만
격식있는 파티를 위해 항상 연습한다.
Hatch's fur is as soft as silk and everything is immature.
There are a lot of cases where they spill their teacups because they can't handle them properly
they always practice for a formal party.
해츨링
Hatchling
"해치 때와는 다르게 티세트를 다루는 것에 능숙해졌다."
Unlike when hatch, they have become better at handling teasets.
성장함에 따라 더 많은 곳에 차를 대접하기 위해 날개도 생겨났으며
꼬리에 달린 찻잔을 보호하기 위한 레이스도 자라난다.
차를 따를 때 흘리는 것을 매우 싫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As they grew, they also grew wings to serve tea to more places
Laces to protect teacups on their tails also grow.
They look very reluctant to spill when pouring tea.
성체
Adult
"손을 쓰지 않고도 찻잔을 다룰 수 있는 능력이 생겨난다."
The dragon develops the ability to handle teacups without using its hands.
격식있는 티파티를 즐기는 찻잔 드래곤이다.
이 드래곤은 찻잔에서 떨어진 차 한 방울도 용납하지 않는다.
차에 대한 애착이 매우 강하며 차를 통한 격식있는 파티를 즐긴다.
종종 자신이 차를 흘리게되면 며칠동안은 자책감에 사로잡혀있기도 한다.
This dragon is a teacup dragon that enjoys a formal tea party.
The dragon does not tolerate a drop of tea from the teacup.
They have a strong attachment to tea and enjoy formal parties through tea.
They also often feel guilty for a few days when they spill their tea.
스토리
Story
《격식있게!》
《In a formal way!》
티카페에서 종종 사람들을 도와 격식있는 티세트를 대접해주던 티파티는
어린 아이가 장난치며 찻잔을 흐트려놓는 것을 보고는 인상을 찌푸렸다.
무언가 대형사고가 일어날 것 같은 예감에 재빨리 달려갔지만…
“쨍그랑!”
청아한 소리를 내며 바닥으로 떨어진 찻잔이 조각나며 튕겨져나갔다.
깨진 찻잔과 흥건하게 젖은 바닥을 보며 충격을 받은 티파티는
깨진 찻잔이 치워지자 다시 아이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갔다.
기품있는 손동작으로 우아하게 새로운 차를 따라주는 티파티의 모습에
아이는 어쩐지 각잡힌 자세로 찻잔을 내려다보았다.
왜인지 머릿속에 ‘격식있게 즐겨주세요!’ 라는 소리가 울려퍼지는 듯 했다.
Teapoty, who often helped people to serve formal tea sets at tea cafes, frowned when they saw a young child frolicking around and blurring a teacup.
He ran quickly in anticipation of something major accident, but...
“Clang!! "
Shocked at the broken teacup and the sultry floor,
Teapoty approached the child carefully again when the broken teacup was removed.
The child somehow looked down at the teacup in an angular position at the sight of Teapoty pouring a new tea gracefully with elegant hand gestures.
For some reason, the sound of "Please enjoy it in a formal way!" seemed to resonate in the child's h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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