蛋/egg
這顆蛋長滿了絨毛
This egg is covered in fur.
이 알은 모피로 덮여 있어요
幼體/baby
這個幼體希望能幫助他人放鬆
This baby hopes to help others relax.
이 아기는 다른 사람들이 편안해지도록 도와주길 희망해요
亞成體/hatchling
這個亞成體想治癒受傷的心靈
This hatchling wants to heal wounded souls.
이 부화물은 상처받은 영혼을 치유하고 싶어해요.
成體/adult
它是一條能治癒心靈創傷的龍他會將悲傷記憶的痛苦感給裝進袋子裡收走,並在工作結束時,將痛苦給吃下,吃下去的痛苦都會變成柔軟的絨毛。
隨著時間的推進,龍會越來越悲傷,如果工作太忙而拖太久沒有打理,龍就會因為憂鬱無力而放任自己,不打理自己的毛、不請求幫助、不幫助他人,獨自待在窩裡變成一顆大毛球,若是放任不管龍就會死。
只要將毛修剪一番,龍就變會變回開朗、樂於助人的狀態。
因此有在工作的癒龍都必須在龍協會登記,並定期檢查毛的狀況。
It is a dragon capable of healing emotional wounds. It collects the painful memories of sorrow into a bag, carrying them away. At the end of its work, the dragon consumes the gathered pain, transforming it into soft fur.
As time progresses, the dragon may become increasingly sad. If the workload becomes overwhelming and neglect persists, the dragon may succumb to feelings of melancholy and helplessness, neglecting its own care—refusing to groom its fur, avoiding seeking assistance, and abstaining from helping others. It isolates itself in its lair, turning into a large ball of fur, and if left unattended, the dragon will eventually perish.
A simple trimming of the fur can bring the dragon back to its cheerful and helpful state. Consequently, healing dragons engaged in their duties must register with the Dragon Association and undergo regular checks on the condition of their fur.
이는 감정적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용입니다. 그것은 슬픔의 고통스러운 기억들을 가방에 모아 가져가며 수집합니다. 작업이 끝날 때, 용은 수집한 고통을 소비하여 부드러운 털로 변환시킵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용은 더욱 슬퍼질 수 있습니다. 업무 부담이 커지고 방치가 계속되면, 용은 우울과 무력감에 빠져 자신의 돌봄을 소홀히 할 것입니다. 털을 손질하지 않고, 도움을 청하지 않고, 남을 도우지 않겠다며 고립된 소굴에서 큰 털 뭉치로 변모하게 되고, 방치된다면 용은 결국 사망하게 될 것입니다.
털을 간단히 손질하면 용은 다시 명랑하고 도움이 되는 상태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직무에 참여하는 치유용들은 용 협회에 등록하고 털의 상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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