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벤 }

               이 알의 위엔 나비가 있다.

    이 알은 진한 연두색 줄무늬가 있다. 알의

  윗 부분에는 나비가 알을 지켜주는 역할을 한다.

   나비는 알의 영양공급을 도와주어 큰 역할을

   한다. 나비가 영양 공급을 해서인지 링은 평

   소엔 죽 처져있지만, 공급을 할때면 둥둥 떠

   다녀 알을 지켜준다. 이 중요하디 중요한

   나비를 거슬린다고, 무섭다고 떼버리면 알은

   죽고 만다.

          두려움이 많고 겁이많다.

      해치의 리벤은 겁이 많다. 왜냐하면 알때의

      나비는 리벤의 먹거리를 구하러 매일 떠나기

      때문이다. 이 때의 리벤이 유일하게 믿는것은

      잘린 통나무, 테이머, 나비라고 전해진다. 이

      렇게 겁이 많은 해치 리벤이라도 나비가 돌아

      오면 자신감이 넘쳐 다시 돌아다닐 수 있다고

      한다.

                        생명과 친해진다.

       해츨링의 리벤은 겁이 없어진다. 왜냐하면

      자신도 이제 많이 컸고, 나비의 도움이 필요

      없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대신 나비에게

      자신의 곁에 남아 있어 달라고 약속 하였기

      때문에 더 겁이 없어진듯 하다. 머리엔 죽순

      같은 모양의 뿔이 한 층 더 생겨 있고,나뭇가

      지같은 날개도 생겼다.

        생명을 지키려고 노력한다.  

      성체의 리벤은 나비와 함께 쑥쑥 커졌으며

      이제 리벤은 겁이 완전히 사라졌고, 뿔도 어

      느 새 3층이 되어 있다. 성체의 리벤은 자신의

      몸에 있는 생명이 잘 큰 듯이 마찬가지로 그

      만큼 생명을 보호 하고 싶어 생명을 재생 시

      켜주는 능력이 있다. 적이 있으면 함정을 피

      워내 생명과 함께 도망친다. 꼬리가 갑자기 두

      갈레가 되어 앉으면 사람 같아서 테이머들이

      자주 헷갈린다고 한다.

               리벤에 대한 것들

속성: 땅

먹이: 산사나무 열매

키:3~5m

몸무게:70~90kg

유형:생명 드래곤

품종:리벤

발견 가능 지역:푸르른 곳에서 발견 된다.

발견 가능 시기: 사계절 모두 발견되며, 봄,여름에 더 많이 발견된다.

스토리

<발견>

“리벤!!”

“나비야,,왜 그래?”

자다 깬 리벤이 눈을 비비며 물었다.

나비는 리벤에게 다급히 다가와 안겼다.

왜 그러는 지 이유도 묻기 전에 멧돼지가 달려왔다.

“으아악!!”

리벤은 다급히 도망치며 물었다.

“도대체 무슨 일이야!?”

나비는 이에 대답 할 겨를도 없이 정신없이 도망쳤다.

하지만 도망치다보니 앞은 벽이 우두커니 서 있었다.

막다른 길 이기에 죽은 운명이라고 봤어야 했다.

“막다른 길이야..!!”

“어떡하지..?”

멧돼지는 놀리려는듯이 서서히 조금씩 다가왔다.

그러자 리벤이 이상한 말을 했다.

“모르겠다!!”

“그게 무슨 ㅁ..!!”

나비가 말하려는 순간, 빛이 나오며 멧돼지의 앞에는 벽이 생겼다.

“성공인가..?”

리벤이 말했다.

나비는 그것이 무슨 뜻인지 몰랐다.

“리벤..? 그게 무슨 말이야?”

“아..사실 생명을 보호하는 능력을 연습 중이었는데 나에게 그 능력을 썼어..”

나비는 소스라치게 놀라며 말 했다.

“뭐어?!? 그 능력은 너에게 쓰면 위험하잖아..!!!”

“하지만 어쩔 수 없었잖아? 이대로 죽기엔 아직 해츨링이고..”

“그래도..”

“ 아! 그리고 이거!”

리벤이 나비의 손에 무언가를 쥐어줬다.

“이건..?”

꽃가루였다.

꽃가루는 나비가 가장 아끼고 좋아하는 간식 중 하나였다.

"아끼지 말고 먹어~!

“응..”

나비가 먹으려던 그때, 리벤이 뿔이 길어지며 성체로 진화하였다.

“리벤!! 너 모습이..!”

“응? 내 모습?”

리벤이 거울을 보며 놀랐다.

“내가.. 드디어 성체가 됐어..!”

12.3 발견 가능 시기 바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