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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룡] 벨리오

이름: 벨리오

속성: 빛, 불

타입: 귀족 드래곤

 

평균 체형: 2.3~2.8m

평균 체중:90~98kg

 

발견 시기: 사계절 내내 발견된다

 

주된 발견 지역: 일식이 일어나는 날 귀족 저택에서 발견된다.

등장지역: 가시나무 숲


EGG

알 문구: 이 알은 깔끔한 넥타이를 매고있다

 

이 알은 깔끔한 넥타이를 하고 있고 털이 헝크러지는 것을 매우 싫어하는 것 같다 주로 신사들의 사교모임 근처에서 발견된다


HATCH

해치가 되며 넥타이의 모습이 바뀌고 정장을 입기 시작하며 호기심이 조금 많은 편이다


HATCHLING

해츨링은 해치보다 옷을 정갈하게 입기 시작하며 넥타이의 모습도 달라진다 주로 차와 함께 식사를 하며 나이프,포크를 이용한다
아직은 지팡이를 사용하여 걷는 것이 어리숙하다
 


ADULT

머나먼 옛날 시조부터 시작된 가문에서 나눠진 규모있는 귀족가 혈통의 백작이다

알고있는 정보가 많으며 테이머들에게 신사적이고 대화가 가능할 정도의 어휘력이 있기 때문에 벨리오의 큰 저택에서 하룻밤을 묵거나 식사를 대접받은 테이머들도 존재하며 그 이야기도 다양하다

하지만 호의를 권리처럼 이용하려는 테이머에게는 가차없이 일식의 저주를 내리거나 저택에서 내보내는 상황이 벌어지니 조심하자

원하는 정보가 있다면 벨리오에게 물어보는 방법도 좋은 선택지이다

벨리오가 판단하기에 적합하다고 생각되는 테이머에게는 자신의 알이나 자신의 서명이 있는 저택의 출입증을 주기도 한다


STORY

 

나는 신기한 소문을 듣고 가시나무숲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허나 내가 생각하지 못한 변수가 있었다. 

그것은 내가 길을 잃고 낙오 된다는 것... 

나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주변에 사람을 찾아 보았지만 사람의 형상조차 보이지 않았다. 

전부 포기하려는 때 갑자기 목소리가 들려왔다.

 '거기 혹시 길을 잃으신 겁니까?' 

그 목소리는 흔하게 들을 수 있는 목소리는 아니었고, 내가 들었던 신기한 소문과도 비슷한 말투였다. 

하지만 나는 그런것은 생각도 하지 못하고 '맞아요 지금 여기서 길을 잃었습니다!' 라고 소리치는게 전부였다. 하지만 역시나 그것은 사람일리는 만무했고 내가 들었던 소문속의 존재였던 것이다... 

검은 턱시도에 주황색 털 그리고 무엇보다 사람보다는 큰 키 이곳에서 모습을 보인다는 드래곤이 확실해 보였다. '다치시거나 안좋으신 곳은 없으십니까?' 라고 나에게 묻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그런건 전혀 없습니다 혹시 여기서 나갈 방법을 알고 계십니까?' 라고 되물었고,

 나에게 돌아온 대답은 '일단 저를 따라오시죠' 였다. 

 

그렇게 조금 걸으니 본적없는 저택이 있었다 겉보기에도 말끔하고 , 저택 안은 더 말끔했다. 

저택안에 들어가자 그 드래곤이 이렇게 말했다

 '저는 벨리오입니다, 이 숲에서 길을 잃고 저택을 찾아오시거나 테이머님처럼 발견되는 분들을 안전하게 가시나무숲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하고있지요. 

우선 방을 안내해 드릴테니 씻고나서 다시 이곳으로 내려와 주시기 바랍니다.' 

나는 아직 이해가 잘 안되었지만 벨리오를 따라 방으로 갔다. 그리고 나갈준비를 모두 마친 후 내려가니 벨리오가 나에게 말했다.

 '테이머님 지금 나가시면 또다시 길을 잃으실 수 있습니다.

 내일 날이 밝으면 제가 안내해 드리죠, 출출하실 것 같으니 음식이라도 준비해드리죠.' 

그렇게 말하고는 식당으로 보이는 곳으로 날 데려갔고, 곧 이어 음식이 내 앞으로 오게 되었다. 그 음식은 참 맛있어 보였고 그 모습과 맛은 정확히 일치하였다 음식을 다 먹고 다시 방으로 향하는 나에게 벨리오가 또 말을 하였다.

'내일 아침 일찍 이곳에서 출발 할 예정이니 빨리 취침하시는걸 추천드리죠' 

안그래도 나는 매우 피곤했기에 방에 있던 침대에 누워 잠에 들었다.

 

 다음날 아침 나는 벨리오에게 안내를 받으며 가시나무 숲에서 나가기 직전 벨리오가 말을 꺼냈다.

 '저희 저택은 아무나 함부로 올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누가 길을 잃었든 찾지 못하면 끝이니 말이죠 혹시나 테이머님들 사이에서 저희 저택에 대한 소문이나 저에 대한 소문이 있다면 아무것도 못 봤다고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안녕히.' 

어느샌가 벨리오는 사라졌고 나는 가시나무숲에서 나올 수 있었다. 

그리고 어느샌가 손에 들려있는 초대장이 보였다.


 

 

자작룡 공모전엔 처음 참여해보네요!

평소에 좋아하던 귀족과 일식(일식, 월식 할 때의 일식)을 합쳐 디자인했습니다!

최대한 귀족 느낌을 내기 위해 이것저것 자료도 찾아보고 일식을 표현하는 것도 그림 과정이 모두 즐거웠습니다!

이 친구를 완성했다는데에 엄청난 성취감이 느껴지네요.

선정이 되는지는 상관없이 이 친구가 저의 최애가 될거같다는 느낌을 받네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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