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가 안 맞아서 수정했습니다. :) )
드래곤 종 이름 : 펜릴
속성 : 어둠, 번개
평균체형 : 3m~5m /250kg~300kg
먹이 : 닭, 육포
주요 발견 지역 : 번화가에서 떨어진 어두운 곳에서 주로 발견된다.
발견 가능 시기 : 사계절 내내 발견이 가능하며, 매우 어두운 밤부터 새벽에 자주 모습을 드러낸다.
발견 지역 : 어둠의 제단(된다면 여기서 보고 싶어요)
알 문구 : 이 알의 봉인구는 섬광이 번뜩인다.
알 스토리 : 봉인구가 둘러진 알이다.
이 알의 봉인구는 주변의 마력과 알 속에서 뿜어져 나오는 마력을 응축시켜 저장한다.
봉인구에 마력이 과하게 저장되면, 봉인구 근처에 섬광이 번뜩이는 것을 볼 수 있다.
해치 스토리 : 부화 후에 알에 둘러진 봉인구는 해치의 목에 자리 잡는다.
해치 때는 대부분의 마력을 봉인구가 흡수하기 때문에 힘없이 축 쳐져있는 모습이 자주 발견된다.
아픈 것은 아니니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나, 곁에서 쓰다듬어주면 종종 꼬리를 흔들어 응답을 한다고 한다.
이 시기에 적당한 애정을 해치에게 보여준다면, 테이머를 더 잘 따른다는 보고가 있다.
해츨링 : 목에 걸린 봉인구가 분열하여 양 앞발에 하나씩 더 생긴다.
해치 때와는 달리 봉인구가 흡수하는 마력보다 많은 마력을 몸에 지니게 되어 쾌활한 모습을 보인다.
해치 때 마력이 없어 못 움직인 것에 대한 한을 풀기라도 하는 지 마력을 사용하여 빠르게 내달리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종종 엉뚱한 행동을 하는 데 이는 몸에 지니는 마력의 양이 해치 때와 달라 발생하는 것으로, 마력을 보유한 상태의 괴리감에 적응하지 못 하는 것이다.
성체 :
해츨링에서 진화하면 봉인구가 또 분열하여 왼쪽 꼬리에 하나 더 생긴다.
드래곤에게 있는 봉인구들로는 드래곤의 마력을 모두 흡수 하지 못하며, 오히려 봉인구 내에 저장된 마력을 사용하는 모습도 보인다고 한다.
드래곤 본래의 마력은 어둠 속성에 가까우나, 봉인구 내에 저장된 마력은 번개 속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두가지 속성을 모두 사용하는 드래곤으로 기록되고 있다고 한다.
스토리 : 밤하늘의 옥색 섬광
아주 어두운 밤에 하늘을 가로지르는 옥색의 섬광을 본 적 있는가?
그 섬광은 봉인구로부터 자유로워진 펜릴이 내달리며 생기는 현상이다.
펜릴은 해치 때까지 봉인구에 모든 마력을 빼앗겨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기에 봉인구가 과충전되어 많은 마력을 빼앗기지 않는 해츨링 때부터는 빠르게 움직이며 그 한을 푼다는 사실이 최근 밝혀졌으며, 펜릴의 봉인구에서는 옥색에서 보랏빛의 섬광이 번뜩이기에, 해치에서 진화한 상태의 펜릴의 질주에 따라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밝혀지고 있다.
추가로, 펜릴은 사람들이 많은 곳은 피하기에 인적이 드문 지역에서 해당 현상이 자주 목격된다고 한다.
도트
일러스트는 암컷 개체를 기본으로 작업하였으며,
성별에 따라 눈색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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