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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룡] 송 (pinus)

 

[알]

이 알은 소나무 잎으로 덮여있다.

 

[해치]

황금빛 눈을 가지고 있다.

 

[해츨링]

몸에 솔방울을 닮은 단단한 장식들이 자라난다.

[성체]

몸에 나있는 장식과 뾰족한 털로 지키고자 하는 것을 수호한다.

황금빛 눈은 마치 보석을 닮았다. 적이 아름다운 눈에 매료된 사이 온몸의 무장으로 적을 무찌른다.


송 (pinus)

유형: 수호 드래곤

체형: 드라코

속성: 땅, 어둠

키: 1m 80cm~2m 50cm

몸무게: 120~240kg

출현 지역: 가시나무 숲

주요 발견 지역: 소나무가 많은 곳에서 발견된다.

출현 시기: 사계절 모두 출현하지만, 밤에 더 자주 발견된다.

[설명]

사시사철 푸른 소나무처럼 올곧은 의지를 지닌 드래곤이다. 충성심이 강하며, 한 번 지키고자 한 이는 죽을 때까지 지킨다고 알려져 있다. 몸에 나있는 초록빛 털은 얼핏 보면 부드러워 보이지만, 매우 뾰족한 소나무 잎과 다름없다. 팔에 달려있는 장식에 꼬리의 털을 달아 활처럼 쏘기도 한다. 

 

[스토리]

변함없는 것

 

소나무는 봄에도, 여름에도, 가을 심지어 겨울까지 푸른 잎을 꼿꼿이 세우며 제 자리를 지킨다.

송은 그런 소나무를 닮은 드래곤이다.

 

송은 알에서 부화한 직후부터 수련한다.

넘어지고, 베이고, 찔려도 수련은 멈추지 않는다.

 

쉬지 않고 열심히 수련한 송은 금방 해츨링이 된다.

해치 때 난 흉터 자리에는 단단한 껍데기가 자리잡았다.

수련의 결실을 맺은 송은 더욱 열심히 수련한다.

 

끊임없는 수련의 결실로 송은 성체 드래곤이 된다.

해치때부터 이어온 수련은 잠시 멈추고, 수호할 이를 찾아다닌다.

수호할 이를 찾은 송은 자신이 쓰러질 때까지 그 이를 지킨다.

 

송은 쓰러질 때까지도 맹렬히 싸운다. 송이 쓰러질 때가 되면, 송의 수련은 비로소 멈춘다.

송은 지그시 눈을 감는다. 다시 봄은 찾아온다. 


이름의 송은 소나무 송(松)입니다!

영어이름인 pinus는 소나무의 학명에서 유래됐습니다.

 

암수차이는 딱히 생각해놓진 않았는데 장식의 모양이나 털의 길이 등으로 차이를 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마감일이 얼마 남지 않아 후다닥 제작했습니다! 이번에는 꼭! 당선되었으면 좋겠네요.

 

컨셉아트

썸넬용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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