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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빌리지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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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지 꾸미기] 봄맞이 이벤트 참여합니다~! / 긴글주의

참가자 인게임 닉네임: 코다리등갈비뼈찜 

게임 시작후 처음 참여해보는 이벤트네요. 여건이 된다면 차차 자작룡등도 참가해보고 싶습니다.

처음인 만큼 욕심껏 스샷을 많이 찍었어요. 약스압 주의 ^_^ 
이미지는 클릭하면 커집니다

 

1-1. 낮의 모습 
용들이 피크닉 나올 수 있는 화사한 정원을 꾸미고 싶었어요. 넓직한 산책로와 함께.. ^^

드래곤들의 놀거리를 구석구석 두고 싶어서 
연못정자, 피크닉돗자리, 상점가(간식과 먹거리 위주) 등의 놀이포인트를 두었습니다.

핑크벨의 ‘나비의 춤’ 특수액션을 사용했어요.

정원의 맨 위에는 아직 추위가 가시지 않아 채 녹지 않은 지난 겨울의 눈을 배치해서 차츰 봄이 찾아들었다는 컨셉으로 꾸몄습니다.

 

1-2. 드래곤들이 함께하는 낮의 모습 
화사한 봄의 정취를 즐거워 할 것 같은 드래곤들로 배치해보았어요.
이달의 용인 애버니스와 함께했다면 좋겠지만 아직 성장중입니다ㅎ
성장이 끝나면 스샷 추가로 올려둘게요.

맨 아래에 다정한 애프티가 “내게 언제든지 의지해도 돼!” 라고 말하고 있네요!

 

 

2. 밤의 모습

계산한 건 아닌데 밤에도 조명들이 나름 아름답게 조형되었네요.

핑크벨의 특수액션 ‘나비의 춤’이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빌리지 전체샷은 이정도이고, 개인적으로 귀엽다고 생각한 포인트들 확대샷도 이어서 올립니다!

이후의 사진과 글들은 순전히 재미와 귀여움을 위해 첨부하므로, 스루하실 분들은 스루해주세요 ^^

 

 

3. 번외 - 확대샷 모음


사랑의 분수대 확대스샷~ 바그마와 눈꽃포포모가 보이네요.

+

피크닉을 즐기러 향하는 다정한 애프티. 대사가 참 따뜻한 것 같죠?

+
파루파루의 대사는 급하게 찍느라 아쉽게 짤렸지만 ㅎㅎ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건" 라고 말하고 있네요. 

이어질 말은 아마 “참 즐거워!”가 아닐까 싶습니다.

+
이렇게 말하고는 바그마를 쫄래 쫄래 따라다니고 있어요.. 둘이 친구인 걸까요 ^^

나란히 거니는 모습이 사이좋아보이고 예쁩니다.

+
옆에 대사가 또 짤렸네요 ^^;;

“가장 행복한 기분이에요.”라고 말하고 있어요. 아마 바그마인 것 같은데…

뭐가 행복한 기분인 걸까요? 봄맞이 때문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어느새 상점가쪽에서 어슬렁거리는 눈꽃포포모… 

+
밤이 되었나봅니다. 밤에는 드래곤들이 어떻게 놀고 있을까요?

아무래도 워피는 어둑해진 틈을 타 무서운 이야기를 하고 싶은가봅니다. 

“이런 이야기는 어때? 되게 무섭지 않아…?”

아마 봄맞이 축제에 와서도 무서운 이야기를 하고 싶어하는 드래곤은 없겠죠? (바그마가 자리를 뜨는 중인걸까요.. ^^) 다만 저는 무서운 이야기를 좋아한답니다 ㅋ

워피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싶네요 😅

+

내외하는 수줍은 스칼렛… 저는 수줍어하진 않지만 그래도 내향적인 편이라 스칼렛이 이해가 되네요 ^^

“새로운 드래곤과 어울리고 싶은데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어떤 드래곤과 어울리고 싶은걸까요? 스칼렛 앞쪽에는 서클드래곤과 바그마가 있습니다… 용기를 내 스칼렛~

+

눈꽃 포포모와 파루파루는 단것을 먹으러 어슬렁거리나 보네요. 꽃 구경을 하다가 배가 고파졌나 봅니다.

+

명언 제조기인 다정한 애프티… 어른이로서 요런 대사에 힐링하게 됩니다. 

“쉬엄쉬엄하며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자”

낮에는 애프티가 피크닉 하던 자리에 밤에는 클라우드가 바통터치를 한 모습이에요.

+

요정방울 꽃과 바그마입니다. 은방울 꽃이 있는 곳에 바그마가 빠지면 섭섭하잖아요~
바로 요 샷! 제가 원하던 바로 그 스샷입니다 ㅎㅎ

개인적으로는 빌리지 꾸미기 아이템중에 요정의 우물과 요정방울꽃을 정말 좋아합니다. 

 

 

4. 스페셜 번외 - 봄꽃나무로 셀프 커스터마이징!

[단순 재미용도]

빌리지 꾸미기 하다보니까 드문드문 분홍색으로 만개한 꽃으로 가득 채우고 싶은 빈 공간들이 눈에 띄더랍니다. 어떤 아이템으로 대체해서 채울 수 있을까~ 고민고민해도 잘 모르겠기에 아쉬운대로 직접 도트 찍어보았어요. 엉성하나마 벚꽃나무인지 뭔지 모를 분홍색 꽃나무를 추가한 버전도 살포시 올려두고 갑니다. (스샷에 포토샵으로 찍었어요)

 

어느새 성큼 봄이 되었네요. 1월 2월은 참 빠르게 지나간 것 같습니다. 드래곤들에게도 꽃구경 시켜주는 만큼,  테이머님들도 봄바람 맞으며 산책다녀보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 요즘 꽃으로 조성한 예쁜 정원들이 국내에도 많더라구요. 꽃 많이 피는 시기가 오면 강가 따라 벚꽃구경가는 것도 좋겠습니다. 주제가 맘에 들어서 신나게 꾸미고 글도 길게 길게 적어봤습니다.

혹시나 여기까지 같이 읽어주신 분들이 계시다면 감사드립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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