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렇듯 오직 재미로만(뇌피셜 다수 포함할 수 있음)
앞으로 마계 스토리 나온다길래 알고 있는 정보 방출!
듭컬에서는 어케 바뀔지 모르니 ‘저런 설정도 있구나’ 정도로 봐주면 좋겠다.
간단한 캐릭터 설명 → 스토리 → 앞으로의 스토리 분석? 쯤으로 설명해보겠다.
암튼 시작.
제가 알기로는 현재까지 공개된 마계의 드래곤은 5마리.
- 1. 말카르티스
(이번 이달용이라 익숙하죠)
수세기 동안 마계를 다스리는 마계의 군주! 이자 마룡왕!
바로 밑에서 다룰 '마그나스'의 부모 드래곤이기도 하다.
2. 마그나스
듭1, 듭m에 나오는 드래곤이다.
말카르티스의 자식으로 ‘제 1왕위 계승권'을 지니고 있다.
추측컨데 ‘제 1왕위 계승권’을 지녔다는 것을 보아 또다른 말카르티스의 자식들이 등장할 가능성도 생각해볼 수 있겠다.
3. 마누스
정말 인기 많은 드래곤이다.
(사람들이 많이 언급해서 익히 들어본 분들도 많으실 듯)
달 뒤편에 있다고 전해지는 ‘마계’
그리고 마계로 통하는 차원문의 수호자가 ‘마누스’다.
즉, 마계의 수문장.
4. 메테오라
말카르티스에게 반항하는 반역자들의 수장인 드래곤이다.
5. 페루나
또다른 이달용이자 악마 드래곤 페루나.
'집사들 보유'에 ‘공주병’, 곱게 자란 듯한 성격까지! 아마 말카르티스의 또 다른 자식이 있다면 페루나이지 않을까?
그저 마계의 주민 중 하나일지 주요 캐릭터일지는 지켜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이제 스토리 정리로 넘어가보겠다.
현 시점 마그나스는 ‘이노'를 정복하겠다며 마계를 탈출한 셈이다.
[여기서 잠깐!] ‘이노'란 어디일까?
‘이노'는 쉽게 말해 알리티아(드래곤빌리지의 배경 행성)이다. 한마디로 마그나스는 마계의 왕자란 놈이 인간들 정복하겠다며 뛰쳐나온 셈이다.
마그나스가 탈출하면서 마누스와 큰 전투를 벌인 듯 한데 어찌저찌 하서 마누스는 마그나스 잡으러 ‘이노'로 온 듯 하다.
한편 마계의 왕자와 수문장이 마계를 비운 틈을 타 반역을 도모하는 자가 있었으니.. 그 드래곤이 ‘메테오라'다.
메테오라는 뛰어난 매력과 카리스마로 마룡왕의 영토를 조금씩 정복해나갔다.
그러던 어느 날 메테오라와 반역자들은 말카르티스에게 덤볐는데
말카르티스 왈 : “예의상, 얼마나 준비했는지 보기는 해야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반역자들은 말카르티스의 손가락 튕김(타노스..?) 한 번에 제압당하고 도망치게 된다.
여기서 말카르티스가 ‘달의 힘’을 사용한다고 언급되는데 ‘달 뒤편에 존재한다는 마계’.. ‘달의 힘을 사용하는 마계의 군주’..
‘달’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진행될 듯 하다.
솔직히 더 풀 스토리는 없다. 공개된 정보가 너무 적기 때문.. 그렇기에 스토리 제목을 통한 분석을 해보고 마무리하겠다.
- 1. 달의 뒷편, 차원문 건너편
마계의 위치에 대해 알려줄 것 같다. 또한 차원문을 통해 어떻게 마계로 들어갈 수 있는지 알려주지 않을까?
2. 마룡왕 말카르티스
제목 그대로 마룡왕에 대한 더 자세한 설정이 등장할수도!?
3. 떼쟁이
'마그나스'가 ‘이노’ 정복하겠다며 마계를 탈출한 것은 위에서 봐서 알고 있을 것이다.
마그나스가 ‘이노’를 정복하려는 이유? 간단하다.
‘정복한 세계는 관심 없어서’
마계의 왕자로 자라면서 모든 것을 갖고 태어났을텐데 마계 밖으로 나가지도 못하니 나가겠다며 떼를 부리는 것이 아닐까?(그러다 안 먹히니 탈출)
솔직히 3, 4, 5, 6번 제목은 감이 안 잡힌다. 아예 마그나스가 등장 안 할 수도 있고 새로운 드래곤이 등장할 수도 있다.
그래서 바로 7. 마누스
2번 제목처럼 드래곤에 대한 설명이 나올 듯 하다.
8. 달과 태양
다들 솔루카니스 기억하는가?
솔루카니스는 그림자 세계의 드래곤이다.
현재 그림자 세계는 위기에 빠진 상태인데 그림자 세계의 신이 솔루카니스를 시켜 ‘달'과 ‘해'를 가지고 오라며 유타칸으로 보냈다.
그림자 세계와 마계를 이으려는 하브의 오랜 준비일까? 그렇다면 소름..!
9. 차원문의 수호자
드래곤빌리지에는 수많은 차원이 존재한다. 그래서 '차원문의 수호자'라는 이명을 지닌 드래곤들이 한둘이 아니다. (ex. 포르타,디멘션..)
하지만 마계 주력 스토리이니 가장 가능성 높은건 마누스! 7번과 9번에서 마누스에 대한 스토리 정리가 마무리 될 것 같다.
Tmi.
이 드래곤은 ‘마룡’이라는 드래곤이다.
'마룡왕'이라는 이름이 처음 언급되었을 때 빼박 마룡을 뜻하는줄 알았다.
마룡의 별명은 ‘마계의 왕’
이름도 그렇고 별명도 그렇고.. 그렇게 마룡왕은 확정난 줄 알았으나 말카르티스가 등장하면서 마룡왕이 누군지 정해졌다.
그럼 마룡은 뭐냐고?
(사실 자작룡)
이번 글은 이만 여기서 마치겠다.
재밌게 봤다면 좋아요 부탁한다.(사심)
0/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