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으로 이길 수 있는 콜로세움 공략(+덱 빌딩)
이 글은 아무런 공략이나 도움 없이
글쓴이가 직접 수백판의 판수를 통해 연구하여 배출한 결과물이나,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자료임을 알립니다.
*계속 업데이트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기에 쓰는 글은 처음이네요
제목을 보시면 아시다시피, 제가 가져온 공략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유익한 pvp(콜로세움)공략 1편입니다.
(이후에도 더 쓸 의향이 있으나..양이 너무 많아서 나눕니다.)
바로 위의 사진에서 보다시피, 저는 콜로세움에서 주로 15~6위 사이를 왔다갔다하는 중입니다.
저도 이 점수에는 아직 만족하지 않기에, 더욱 높은 점수와 순위를 노리고 랭킹을 푸쉬하는 중입니다.
1. 스킬
콜로세움에는 '레벨' 이 없습니다.
당연한 것이지만 스킬 레벨 혹은 상대보다 더 뛰어난 능력치를 보여줄 만한 패시브도 없지요.
다만, 스킬 슬롯과 용의 속성, 용의 타입(Ex.공격형 방어형)에 따라 시너지가 조금씩 다르며
이에 따라 스킬 배치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보면
공격력이 높을수록 강력한 위력을 내는 스킬
‘ 심판의 날개 ’는
당연한 것이지만 공격력이 매우 높은 공격형과 체공형에 어울립니다.
피해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높은 공격형.
피해량도 높지만 안정성이 있는 체공형
이런 느낌으로 말이지요.
시너지가 잘 맞는다고 느낀 스킬들을
차례대로 나열하자면
공격형: 심판의 날개☆
체공형: 심판의 날개, 거신의 돌격
방어형: 복수의 거울, 아수라일섬
체방형: 복수의 거울, 아수라일섬☆
체력형: 환각, 거신의 돌격☆
공방형:저항의 일격☆, 복수의 거울, 아수라일섬,심판의 날개
공통적으로 무난:환각, 신경 독소, 시한폭탄
* ☆은 특히나 잘 맞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이 있습니다.
이것을 활용하여 조합이 맞게 스킬을 배분하고,
용들의 속성( 속성 표에 잘 나와 있어서 정확히 쓰지는 않지만 이 역시 중요합니다 )을 균형있게
나누는 것만 잘 해도
덱 짜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그럼 실전 덱 예시를 볼까요?
(속성은 개인 취향에 맞게 골고루 넣으면 됩니다)
1.정석
[공격형/심판의 날개]
[방어형/아수라일섬]
[체력형/거신의 돌격]
[공방형/저항의 일격]
[체력형/환각]
정석적인 세팅이자 무난한 덱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딜링이 가능한 공, 방, 체력형과
같은 공방형이 아닌 이상 폭딜과 안정성을 전부 가지는 조커, 공방형.
환각으로 상대 덱에 따라 높은 이익을 보는 체력형을 적절히(상대 덱과 상성에 따라)
바꾸어 쓰는 조합이죠.
2.공방덱
[공방형/저항의 일격]
[공방형/신경 독소]
[공격형/심판의 날개]
[체방형/ 거신의 돌격]
[체방형/시한폭탄]
제가 쓰는 덱이자, 맛들리면 굉장히 강력한 덱입니다.
기본적인 배치는(상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공방형/저항의 일격을 가진 드래곤,
공격형/심판의 날개를 가진 드래곤,
체방형/거신의 돌격을 가진 드래곤을 적절한 위치에 놔서
상대의 용을 하나씩 자르고
공방형&체방형의 압도적인 위력으로 판 전체를 찍어 누르는 덱입니다.
상대가 공방형을 채용하였다면
같은 공방형이라면 저항의 일격의 데미지가 1이 되기에
공방형 2마리(저항의 일격/신경 독소)릉 채용하여
상대방의 공방형 드래곤을 거의 무용지물로 바꾸는 것이 핵심입니다.
체방형과 공방형의 파워가 매우 강하기에
주로 이 둘은 픽해주시는것을 추천합니다.
-마치며
글이 너무 길어지면 읽을 맛도 없어지고
필자의 시간상의 이유로 이쯤에서 첫번째 공략은 마무리 짓고자 합니다.
콜로세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런 공략도 있지만
상대의 덱, 행동을 읽고
카운터를 배치하는 능력과,
운이 없어서 져도 멘탈을 붙잡고 게임을 돌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필자도 아직 맞으면서 배우고 있는 만큼,
완벽한 공략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이 공략을 활용해서 콜로세움 10승.
몰두한다면 10~20위권에도 올라울 수 있으실것이라고 믿습니다.
질문이나 피드백은 댓글로 주시면
성심히껏 답변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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