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는 영웅 이셨죠. 모두에게 그리고 드래곤들 그리고 태초의 영웅 이 시자,고대신룡의 장식에 당신의 검이 깃든 순간 을 모든 생명들은 기억할겁니다.”
하지만, 저 만은 용납 할수없어요. 당신 때문에 당신의돌아오겠다는 말 한마디만을 굳게 믿고 기다리던, 어머니는 당신에게 속았죠.
고대신룡의 장식에 깃든 검을 끝으로 빛과 어둠의 전쟁은 그렇게 끝 마쳤습니다.
우리 가족의 불행은 시작이었지만 나는 당신 없이 태어나 어머니에게 의지하며 당신 없이 자란 나는 빛의 기사라는 운명을 이어 받아 머리가 새해얗게 태어나
모두에게 놀림 받았죠. 저는 언제나 혼자 였습니다.
혼자 늦은 밤 집에 아이들의 괴롭힘 속에서도
빛의 기사 라는 의미를 알기에 모든 걸 참은채 꾸준히
노력하며 살았어요. 당신의 희생의 의미를 알기에,
하지만 빛의 기사 라는 운명을 내가 버티기에는 너무나도 가혹한 운명이었나 보죠.
늦은밤 아이들의 괴롭힘으로 멍든 몸을 이끈채 어머니가 주무시는 밤에 혼자 들어가기를 얼마나 반복한것인지, 나에게는 행복조차 허락되지 않은가 봅니다.
‘ 어머니..’ 주무시는 걸까..?'
조용히 들어간 문의 끝에 보이는건 새빨간 핏자국
어머니의 시신을 찢어 발긴 채 웃고있는 그 붉은눈윽 자신을 G 스컬이라 밝힌자는 나까지 죽이려 들었죠.
그때, 저의 유일한 친구이자 당신이 남긴 불행이라며 모두가 기피하던 단탈리온이 저 대신 공격을 맞고 피투성이가 되버리고 단탈리온은 온 힘을 짜내 G스컬을
공격하고 저의 옷 을 문채 미친듯이 달아났습니다.
저는 멍하니 그 순간 만큼은 아무런 감정도 느끼지 못한채 단탈리온이 미친듯이 달리고 멈춘곳에서 야 그제서야 모든것이 보였습니다.
죽어가는 채 호흡이 가파져 가는 단탈리온과 죽은 어머니 를 떠올려가며 모든게 무너져 가기 시작했습니다.
'"단탈리온!! 나 같은걸 위해서 어째서.. 왜 어째서 나를 위해서.."
그런 단탈리온은 우는 저를 위해 애써 자신의 얼굴을 가까이 제 얼굴에 대더니 눈물을 햝으며 그대로 숨을 거두었습니다.
“ 단탈리온 안돼!!! 가지마.. 제발.. 나를 혼자 두지 마.. 제발.."
도망친 그 곳의 끝에 도달한것은 결국 소중한 것들의 끝이었고 아침이 되고
저는 죽은 단탈리온의 영혼을 라테아에 보내기 위해
어머니를 묻기 위해
드래곤 테이머를 찾아 마을로 다시 내려갔습니다.
마을 의 끝 저의 집에 갈려는 찰나. 사람들이 저를
발견하고는돌을 던지며 소리쳤습니다.
“마을 의 재앙”
G스컬을 다시 부른 자 라며 저는 미친듯이 쫓아오는
그들을 보며 저는 속으로 제발 누구라도 좋으니 도와 달라고 외쳤습니다.
미친듯이 도망치던 저를 한 드래곤이 나타나
마을 사람들의 기억을 조작해 저에 대한 기억을 지우자 그제서야 마을 사람들은 그곳을 떠났습니다.
“ 너는 대체..? 누구지..?”
“ 나는 스텔스 드래곤”
" 당신의 드래곤의 영혼은 라테아로 가지 못하고
당신의 곁에 맴돌고있어요."
그말을 들은 저의 눈을 보던 스텔스 드래곤은 저를 조용히 안아주었습니다.
" 당신의 아버지의 희생이라면 저도 지켜보았습니다.
기억의 신에게 쫓겨 당신의 아버지를 지키지 못했어요 저는 죄송합니다."
어린 아이 같이 엉엉 울던 저를 껴안은 스텔스 드래곤은 저에게 단탈리온의 영혼을 보여주었습니다.
단탈리온은 희미하게 웃으며 말했습니다.
“ … 너의 잘못이 아니야.”
“미안해…” 미안해 나를 지킬려다 너가 죽을 줄은 몰랐어."
단탈리온은 웃으며 저를 또다시 저의 얼굴을 쓰다듬자 순간 의 찰나 단탈리온 과 함께한 모든 기억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어린 시절 처음 깨어나 어머니옆에서 어린 저를 바라보던 아직어린 해치 상태의 단탈리온
머리 색이 마음에 안들어 혼자 울며 괴롭힘당할때
울며 돌아온 저를 안아주던 해츨링 상태의 단탈리온
아직 10살 밖에 안됬지만 저보다 빨리 커버리게된 단탈리온에게 화 내며 토라져 있는 저를 또 다시 안아준
성체 단탈리온
그 기억을 끝으로 단탈리온의 영혼은 희미한 빛으로
사라졌습니다.
“ 가지마 언제나 함께 있기로 했잖아!!!!”
흐느끼는 저를 스텔스 드래곤은 또다시 안아주며 말해주었습니다.
“ 지금 제가 보여 드린건 단탈리온이 부탁한 당신에 대한 기억입니다. ”
“ 당신 만은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당신의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당신의 유일한 친구의 소망이니까요”
그말을 끝으로 저는 눈물을 닦으며 물었습니다.
“ 도망자.. 스텔스 드래곤.. 우리는 닮았구나..
불행을 상징하는 나와 도망자라니.."
라며 저는 애써 씁쓸한 웃음을 지었습니다.
그런 저를 보며 머슥한지 스텔스 드래곤은 말했습니다.
“ 당신 을 기다리는 자 가 있습니다.”
“ 그림자의 신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라는 말을 그리고 그림자의 신을 만남과 동시에
그후 일어날 일들의 의미를 나는 그때 는 알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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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전의 파괴 무의 반복 희망과 절망 모든것의 반복
뫼비우스의 띠를 끊어주세요."
“이세상을 창조한 진짜 신이시여”
“ 부디 거짓된 세계 역시 외면하지말아 주세요.”
2화 복제된 신의 그림자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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