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옛날 신화의 이야기입니다. 아주 먼 옛날, 약 500년 전 이야기에요, 옛날 청룡이나 지금 청룡이나 여의주를 가지고 태어나는 사실은 같아요, 한 청룡은 태어날 때 여의주를 가지고 태어나지 못했어요, 그 청룡은 무리에서 소외되고 괴롭힘 받고 있었지요, 청룡은 어느날 무리에서 도망쳤어요, 괴롭임, 따돌림을 받던 약한 청룡이 아닌 강하고 복수할수 있는 힘을 갖고 다시 돌아오기 위해서였죠... 청룡은 하루라도 빨리 힘을 갖고싶은 생각밖에 없었죠. 청룡은 고대신룡이 살고있는 하늘의 신전으로 가서 자신을 훈련시켜달라고 말했지만 태초의 고대신룡은 거부했어요, 자신의 힘으로 강해지라고, 결국 건드리면 안되는 어둠의 힘을 가지기 위해서라도 흑의 정수를 구하려고 길을 떠났지요, 어둠에 신전에 도착한 청룡이
흑의 정수를 많이 흡수했지요. 청룡 주변에 어둠에 기운이 감싸면서 청룡은 그 안에서 이무기로 다시 태어났어요, 청룡무리에게 복수는 성공적이였지만 결국엔 태초의 고대신룡에게 죽임을 당하고 말았어요. 그렇게 여의주가 없는 청룡의 이야기는 끝이 났답니다.
(동양용이 여의주를 잃어버리면 이무기가 된다는 이야기를 들어본적이 있어서 약간 자신의 개인적인 생각이 들어갔어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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