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는 이쪽으로!
https://community.withhive.com/dvc/ko/board/18/236238
*이 소설은 오로라냥이의 자작룡들과 npc들,몬스터들이 등장하는 소설입니다.
*해당 게시글 댓글에 자작룡 성격,사진,성별 적어 주시면 소설에 등장시켜 드립니다.
*이 소설에는 오로라냥이의 자작룡들의 스토리가 들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등장인물 간단소개
캣시(캣시곤),오로라 드래곤(오로라),리프네일(리프),라니(라니아)
설호 언제 등장하냐구요?다음 화에요!
''캣시 왔어?''
''왔구나!!''
친구들의 말에 캣시는 위로가 되었다.
난 오로라 낙원이 그리워. ...그곳엔 우리의 추억이 있었고, 우리와 헤어졌던 오로라도 그곳에 있었으니까..
하지만,나 혼자는 아니잖아!비록 오로라는 없지만...날 반겨주는 다른 친구들이 있는걸..
''얘들아,저거 안 보여?''
틀림없이 전에 봤던 그 배였다.오로라를 납치했던 하늘을 나는 배..
''도망치지 말고 이번엔 제대로 상대해 보자!''
''그래,우리의 마법력도 많이 좋아진 데다가 캣시는 해츨링이 됐잖아?''
''그래...평화로운 풀밭이 불타는 건 싫지만..잘 돼겠지..?''
그러나...
캣시,라니,리프는 배에 흠집조차 내지 못했다.
가까이 다가가면 불을 쏘아 대서 도저히 가까히 다가갈 수가 없었다.
''안 돼!도망쳐,얘들아!''
''이곳이 불타는 건 싫지만...죽는 건 안 돼잖아!''
리프는 서둘러 지도를 펼쳤다.
''불타지 않은 곳이라면...얼어붙은 계곡은 어때?''
그렇게 캣시,라니,리프는 얼어붙은 계곡으로 갔다.
''여기서 더 수련하자.''
''아냐!셋이서 나눠서 각각 탐험해 보는 건 어때?''
라니답지 않게 좋은 의견을 냈다.
''..그래!각각 탐험해 보자.''
먼저,캣시가 간 곳은 마법의 보석동굴이었다.
캣시가 좋아하는 보석들이 가득했지만,되도록 참으며 탐험을 했다.
''엇!''
분홍 나비를 보았다.
캣시가 그토록 만나고 싶었던,캣시의 친구 분홍 나비가(※자작룡 캣시곤 스토리 참고※) 분홍색 보석 속에 있었다.
분홍 나비는 해츨링 캣시의 마법력을 못 견딘다. 하지만 캣시를 몰래 쫓아오다가,길을 잃어 보석 동굴에서 무언가에 의해 갖히게 된 것이다.
성체가 되면 마법조절이 가능해 분홍 나비와 함께할 수도 있고 보석을 파괴할 수 있어 일단은 가지고 있기로 했다.
다만...
동굴 안에 무서운 존재가 있다는 것도 알아차렸다.
0/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