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했던 이야기를 이어나가지.. 그 동료는 가족을 두고 있었던 남자.. 이름은 베인하르드. 강력한 물의 족장이지만 분쇄 폭풍은 막지 못하고 이 곳에 온거지.. 그래서 난 생각했어 난 어디서 온거길래 요기 있는걸까. 하지만 그걸 기다려줄 분쇄폭풍일까? 모든 드래곤들중 든것을 쓸어버릴 만큼의 큰 분쇄 폭풍은 우리에게 다가왔어.. 그래서 우린 도망쳤지.. 분쇄폭풍은 간신히 피했지만...과연 피했을까..? 아니 베인하르드는 피하지 않고.. 바로 막았어 자기자신을 희생해... 날 구했다고.. 그 후로 난 생각했어 도데체 우리 인간이란 무모한 존재일까.용을 만났지 폭풍을 견딜만한. 용을 만났지 그 용은 나에게 달라붙어 만들었지 과연 그 인연도 오랫동안 갔을까..? 그 이야기는 다음에 이야기하도록하지 난 책을 찾는 중이니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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