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고민할게 뭐있나, 테이머여? 그대의 운명은 정해져 있지 않은가? 후후.... 어서 결정하게나."
"그냥 세상에 종말이 찾아오는걸 쳐다보는것도 재밌을것 같군."
"무어라?!"
미트라는 놀란듯 나를 쳐다봤다. 그리곤 깊고 묵직한 한숨을 내쉬었다.
"정 그대의 뜻이 그렇다면 그러게나. 난 나의 고향으로 떠나지."
"그럼 이 세상은 어떡해? 네가 구해야 한다며?"
"그대가 거절했지 않나? 그러니 이제 이 세상이 망하든 말든 내 알바가 아니라네. 그럼 그대의 소원대로 그대의 눈앞에서 꺼지겠네."
"왜 말을 그렇게 해.... "
미트라는 기분이 좋지 않아보였다. 그리고선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ㅇ...야! 너 왜그래....?"
미트라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 뭐? 그런다고 내 생각이 바뀔것 같아?"
미트라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아....알았어!!! 하면 될거 아냐!!!"
"잘 선택했다, 그대여. 이제 드디어 그대가 믿을만한 테이머가 된것이야."
사명과 운명 제 1부 4장 끝.
투 비 컨티뉴드.
안녕하세요! 이 소설을 쓰고있는 작?가 김뜨실 입니다! 오늘은 유난히 소설이 짧죠...? 급하게 숙제하다가 생각나서 쓴 소설이라 그렇습니다.... ㅠ 양해 부탁드려요ㅠ! 제 소설 봐주시는 모든분께 감사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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