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건 현실이 아니며, 그저 개인적인 이야기임을 알려드립니다! )
당신은 빙하고룡의 테이머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애지중지하는 빙하고룡과 여행을 떠나기로 한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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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 : “인터넷에서 유명한 장소를 찾아봐야지.”
이때 당신이 고를 여행 관련 추천 검색어는?
1.후끈후끈한 온천이 있는 펜션
2.설산 한가운데 있는 오두막 펜션
1번을 고른 당신.
빙하고룡 : “…여행에 나 데리고 가는 거 아니었냐? 왜 이런 걸 보고 있어?”
y/n : ( 급하게 화면을 전환한다 )
2번을 고른 당신.
빙하고룡 : “오, 여기 좋네. 가려고?”
y/n : “응. 설산 한 가운데면 네가 좋아할 것 같아서.”
빙하고룡 : “은근 보는 센스가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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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때 먹을 식사를 고르는 당신.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1.시원한 물냉면
2.뜨끈한 닭곰탕
1번을 고른 당신.
빙하고룡 : “맛있겠다.”
y/n : “그렇지? 앞으로 많이 해줄게.”
2번을 고른 당신.
빙하고룡 : “이걸 어떻게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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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명소를 고르는 당신. 어떤 곳으로 여행을 갈 것인가?
1.불의 산에 있는 활활 타오르는 사우나
2.난파선에 있는 유명한 수영장
1번을 고른 당신.
빙하고룡 : “…미쳤냐 테이머?”
2번을 고른 당신.
빙하고룡 : “으음… 맘에 드…네.”
y/n : “까칠한 척 할 필요 없어. 너 항상 나에게 친절했잖아.”
빙하고룡 : “알겠어, 그럼 짐 싸고 갈까?”
당신의 여행은 성공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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