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구만게 참… 어렵게 생겼네요ㅠㅋㅋ. 손에 뭘 쥐여줄까, 하다가 도트상에 들고 있는 파란 꽃을 그렸는데 영 모양이 안 잡혀서.. 제 닉네임의 출처인 귤을 그려넣었습니다.
재앙폼 페로스도 그려보고픈데 제 손이 거부합니다. 머리보다 몸의 주도권이 더 셌던 걸로.
재앙폼들 참 어렵게 생겼기도 하고, 일러스트에 잘 안 나타나는 부분들도 있어서 까다롭더라고요.
포르타 일러 유독 선명하고 영롱해서 좋아해요! 제가 좋아하는 색감의 파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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