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쿨타임 기다리며 그린 잡탕

제가 좀 아주아주 소극적인데
속도 좁아터졌고 착한 사람은
아니라서 말입니다. 껄껄
어차피 나는 다른 성격작을 더 좋아해서
성격작 안하는거 같은 친구에게
히드라를 선물(?)로 때려박았다.
많이 당황하던데...
괜찮겠지..?

왠지 모르게 은근 인기많은 꺽다리.
왜지?
기이하고 소름돋는 외형에
키울때 애정이 충분해야하는 꺽다리.
가슴부준에 입으로 사람의 언어를 흉내냅미다.
옆구리에 달린 보조팔은 평소에 구겨지듯이 있다가
사용할때 쭉늘어나서 아주아주 길어집니다.
배에 빵구나서 흐르는 검은색 액채는
딱히 그렇다할 능력은 없고 아주 질척거리며
검은색이라 그런지 계속 보거나 먹으면
우울한 기분을 불러오죠.
맛은 아무맛도 안나요.

이런것도 좋아할려나..
여러 장식이나 뿔을 달아주고 싶은데
딱히 생각이 안난다..

《달호수의 기억》
네시 가구도 언젠가 나오길 기원하며

더 많은 네시 변종을 기원하며
재발 신규성격의 네시와
평범한 네시 나와라이ㅣ
그리면서 용용이들 훈련 다 했으니 자야지..
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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