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지 이벤트로 시작된 인연~ 지인 리퀘 그렸어요 (ง˙∇˙)ว(ว˙∇˙)ง
거… 염제씨가 자기 너무 중2중2하다고 피 좀 빼달라고해서 닦아왔습니다…
오따꾸의 갬성을 모르는째식떼잉쯧ㅠ….
게임 시작하고 얼마 안돼서
커뮤니티에서 이벤트 여는 글들을 눈팅만 하다가
빌리지를 너무 예쁘게 꾸미신 게시글을 발견하고 흥분해서 우다닥 댓글을 단적이 있어요
감사하게도 정성을 인정해주셔서 특별상도 받고
뉴비인 저에게 이것저것 챙겨주시기도하고
아직 길드 나오지도 않았는데 납치하기도하고(?)
여러 신세를 졌습니다 ㅎㅎ
당시에 간단하게 그렸던 제 낙서가 마음에 드셨는지
그림을 하나 그려달라고 부탁하셨었어요
살면서 사람만 주구장창 그려봤지 그 외에 용은 무슨 개나 고양이도 안그려봤었지만
제 그림 좋다고 해주는 분 오랜만에 만나서 너무들떠 냅다 수락해버렸네요 ㅋㅋㅋ
과거의 내 머리를 후려쳤어야했어
잡설이 길었습니다~ 인생 처음으로 그려보는 용이다보니
거의 모작이에요ㅜㅠ 일주일 내내 얘네 일러스트만 들여다봤네요
염제님 꼬맹님 제가 진짜 사랑하고 느네드느흔트즐흐르즌쯔……
거.. 캔버스 사이즈 4000*4000이랑 5000*5000인데 원본 크다고 안올라가서 줄였어요 깨지면 어쩔수업고…
네… 사실 진짜열심히그려서자랑하구싶엇음 히히 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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