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방용 쪼꼬미
아마 곧 지울듯 합니다
갑자기 감성돋아서..,., 이번 출품한 아이들 연성할 겸 낙서를 뽑아왔어요. 제 마음속 아이들의 관계성이랄까요
세부 설정과도 연관이 있으니…(읍읍)
어떤 한 언데드 네이비스의 배 안쪽에서 발견 된 항해일지.. 라네요.

"거 봐, 네이비스. 내가 뭐랬어. 좋아할거랬지?
하늘에도 별이 헤엄친다고.
…
아마…. 너는 지금 이 순간을 기억하지 못하겠지. 근데 난 이런건 절대 못잊거든.
…
거의 도착이네.
언젠간 다시 데리러 올 테니
먼 훗날, 다시 밤하늘을 가로지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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