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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빌리지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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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룡 사담 낙서들

 

바다 낚시도감 올컴플리트 기념. 노력 끝에 드디어 저도 부케 원작자 님을 따라 바다에서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망치머리 상어를 두고 망할 백상아리🦈만 6마리나 나와서 저를 참 골때리게 만들었네요.

 

상어 잡이에서 정말 난감해하시는 유저 분들이 많으신데, 이번 알레샤 이밴트 내로 미등록 상어들을 낚으시고 바다 도감 올컴플리트를 응원합니다!

심약작 하다가 청룡 한마리를 날려먹어서 골머리를 썩던 도중 문득 “자작룡들이 질병에 걸리면 상태가 어떨까?” 싶어서 그려본 날조? 낙서입니다 🤔 아마 자작룡들이 질병에 걸리면 본인의 개성에 손상이 가는 식으로 되지 않을까 싶네요. (라루스면 본연의 빛이 점점 희미해진다던가, 레기면 녹색 체액이 변한다던가 말이죠)

 

어디까지나 날조 낙서라 밴드곤을 제외하면 원작자 분들의 피셜이 아니므로 그냥 재미로만 봐주시면 될 듯합니다👀💦

사막에 가본 적이 없어서 사막의 작물들과 음식들은 어떤 맛일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있습니다. 이번 생 내로 이룰 수 있을지는…

 

저번에 트레버, 부케, 바캉사 원작자 님들을 만나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주제를 얻어서 오늘 그려본 낙서들. 저번 만남을 통해 트레버는 제일 좋아하는 게 야자열매일 뿐이고 사막의 작물이라면 다 좋아한다는 꿀팁을 얻게 되었습니다. 덤으로 트레버 몸이 생각보다 근육질이라 턱 힘으로 작물이란 작물들은 다 으깨서 먹을 수 있다네요👀

 

재미있는 주제들이 정말 많이 나와서 나중에 그려보고 싶은 게 더 있긴 한데(부케의 꽃잎을 많이 먹은 밴드곤이 사랑의 묘약? 급의 크림을 만든다던가 등…) 이놈의 제 손은 정말 느려터졌기 때문에 제대로 그릴 수 있을 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부케 만화도 그려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한 주제는 “꽃이 거의 없어서 무리에서 외면당한 부케가 다른 드래곤을 만난다”라는 전개...가 될거 같은데 무리수가 될것 가지만 일단 그려봐야는 겠네요.

 

다만 타블렛으로 그려보니 선화에서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아마 2번처럼 스케치를 편집해서 선을 따고 만드는 식으로 할 것 같습니다. 이래저래 손이 느린게 치명타긴 하네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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