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미션 꽉 찼던 슬롯이 드디어 마무리가 되면서…
ㅠㅠ
저번 게시물에 받았던 커미션 그림들을 공개 해봐요..
맨 처음 그렸던 팽이버섯 친구 입니당..사실 저저번 컴션때 신청하셨었는데 이친구 머리가 너무 어려워 거절했었던 경험이 있었는데요..
제가 해냈습니다 하하!맘에 드셔하셔서 기뻤어용🥹
두번째로 그렸던 아기는 고급스럽게 이쁘게 생긴 작룡이 였어요!지금 보면 제그림이 작룡이의 미모를 따라가지 못한거 같아서..아쉬버용
세번째도 멋지게 생긴 작룡이 였어요..!마그마가 킥인..!그릴때 처음으로 좀 길쭉하게 그려보려고 노력했는데 잘 나온거같아 만족했습니당
네번째는 정말 정말 쾌활하게 생긴!설정이 너무 맘에 드는 작룡이였어요!날개가 썰매라 땅에서는 날개로 슝하고 가는..!기발한 귀여운 아이였어요..정말정말 독특하고 귀여운아이라 기억에 많이 남네용
여섯번째는 에삐뜨..!신청하실때 정말정말 많은 뇌물을 먹어서 퀄업을 미친듯이 하려고 노력했습니다..빤딱빤딱하게 나온거같아 만족!
마지막인 아기..ㅠㅜ 에삐뜨신청하신분께서 맞겨주신건데 컴퓨터가 갑자기 고장나는바람에 많이 오래걸렸어요..기다려주셔서 감사할따름..
월계잎?이랑 금메달이 킥인 우아하고 이쁜친구에요..!
이로써 알상자 컴션을 마무리하며..
했던 과정들 끄적여봤어요..
언제 다시 열진 모르겠지만 곧 맞리 맞캐는 열거같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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