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곤 당선에 대해서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일단 짤막하게나마 축전을 빠르게 그렸는데, 마음같아서는 최대한 빡세게 그려보고 싶었지만, 지금은 현생을 비롯한 이런저런 이슈가 있는지라 간락하게나마 그려서 올려보네요.
드컬을 시작한 뒤로 약 1년, 5회차 공모전부터 참여해서 6회차, 7회차, 8회차까지 총 4번 참여해서 당선되었습니다. 원하던 꿈 중 하나를 이룰 수 있게 되서 개인적으로 정말 기쁠 따름이네요. 앞으로도 계속 드컬을 플레이하면서 함께 지내고, 다양한 유저 분들과 함께 그림이나 드컬에 관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습니다.
참여해주신 유저 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고, 좋은 그림들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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