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곤
까마득한 옛날 사막의 통치자에 의해 탄생한 드래곤이다. 모두가 잠든 늦은 밤에 넓은 사막을 홀로 수호하며 사막의 균열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
알
이 알은 늑대가면과 함께다
해치
얼굴에 가면이 붙은채 태어나며, 가면의 귀는 떨어지고 그 자리에 뿔이 자란다. 또한 가면의 눈이 파라곤의 시력을 대신한다. 단 이에 적응하기 위해 붕대를 감고있다.
해츨링
붕대를 풀고 처음 본 이에게 큰 충성심을 가진다. 자신의 몸에 둘러진 황금과 보석들에 큰 애착을 보이며 특히 가면과 뿔에 대한 애착이 가장 심하다.
성체
사막의 어두운 밤을 밝게 비춰주는 드래곤답게 온몸에 황금과 보석이 둘러져있다. 특히 파라곤의 뿔은 매우 희귀해 드래곤 헌터들에게 호시탐탐 노려지고 있다. 파라곤은 모래폭풍이 심한 지역에서만 나타나며 파라곤을 만나는 것 조차 어렵지만 만약 마주친다 해도 반투명한 날개와 개를 닮은 외형, 모래폭풍때문에 보석의 빛이 잘 보이지않아 늑대와 헷갈리는사람이 대다수다.
갑자기 아이디어가 확 떠올라서 성체부터 그려버리는 바람에 뭔가 성체가 가장 퀄리티가 부족한 느낌이네요..
성체 → 알 → 해치 → 해츨링
순으로 그려서 그런지 해츨링이 가장 맘에 드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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