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 >
"이 알은 반짝거린다."
커다란 구슬 장식이 박혀있다.
구슬장식은 알이 깨어나면서 해치에 옮겨붙는다.
은은한 빛이 있으며 이 빛은 알 안에 있는 해치에서 나는 빛이다.
< 해치 >
알 밖에있던 구슬징식은 해치의 몸을 감싼다.
앞머리가 있으며 항상 고운 머릿결을 유지한다. 또한 목 부분에 있는 털도 상태가 고운 편 이다. 왼쪽눈 한쪽에는 뿔이 있는데 뿔 사이에 막이 있다.
또 입은 큰 편으로 보이지만 태어날때부터 그려져있는 가짜입이다. 실제 입은 다른 드래곤들에 비해 작은 편 이라 한다.
해치의 평균 크기는 1~1.5m인데 생각보다 작고 성격이 장난스러워서 어린 테이머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 해츨링 >
앞머리가 풍성해지고 날개가 생긴다.
꼬리에 불빛도 생기는데 반디 특유의 빛이 나는 따뜻하지도 차갑지도 않은 빛이다.
왼쪽 눈 뿔 끝에는 구슬장식이 하나 더 생기고 연노랑의 무늬가 하나 늘어난다.
평균 크기는 1.5m~2.5m인데 다른 드래곤보다 작은편이다. 몸무게도 평균 70~100kg으로 잘 날아다닐수 있다. 나는 모습이 반딧불이 같아서 이름이 반디가 되었다는 설도 있다.
< 성체 >
앞머리는 여전히 풍성하다. 반디를 연구하는 연구원들이 풍성한 비결을 연구할 정도다.
구슬장식은 더 늘었고 팔꿈치 부분에 날개가 생겨 특수진화때는 와이번이 된다는 설도 있다. 꼬리의 불빛은 숲속을 전부 밝게 해줄수도 있다. 성체는 어린테이머들에게 인기있을뿐만 아니라 등산객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구슬이 많을수록 꼬리 빛이 더 밝다.
성체의 평균 크기는 5m이하이다.
< 그 외 특징 >
(암컷과 수컷의 차이점이 없다.)
속성:빛
주요발견지역:어두운 숲에 있는 호숫가
유형:곤충형드래곤
먹이:발광달팽이,거대다슬기
< 스토리 >
조난당한 등산객이 지쳐 어두운 숲 한가운데 쓰러져 있었다.
숲에는 몬스터가 많이 있었고 등산객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있었다.
몇시간이 지났을까,, 눈을 감고있던 등산객에게 환한빛이 느껴졌다. 반디는 등산객을 일으켜 세운뒤에 마을까지 길을 찾아줬다.
등산객은 돌아왔다는 희망과 반디에 대한 고마움으로 반디를 만났던 곳에 발광달팽이를 가득 챙겨다 주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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