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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안녕하세요,

혹시 저를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까요?

저는 달떡 토끼라고 합니다.

 

잠시 게임을 접었다가

오늘 한번 들어와보니 뭐가 많이

바뀌었더라구요.

 

일단.. 저는 사과부터 하는게 맞겠죠?

커미션 신청자분들께…

커미션 신청을 받아놓고

정작 그림을 그리지 않아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애초에 못그리겠으면

커미션을 열지 않는거였는데..

상처가 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게임을 잠깐 접은 이유는..

이 게임에 질렸기 때문입니다.

 

매일매일 접속할정도였으면서,

베리스를 그렇게 좋아했으면서,

왜 접었을까요…

 

후회하진 않습니다.

 

친구가 생겼습니다.

저랑 잘맞는 친구…

 

매일매일 어두운 방에 박혀서

게임만 하다가…

 

친구랑 노니까 그게 더

행복하더라구요.

 

행복은 그리 멀지 않았구나…

이 생각이 들었네요.

 

여러분도 게임만 하시진 마세요…


이게 왜 그게 글이냐면,

그림 관련 이야기도 조금 있고

그냥 보여드리고 싶은 그림도 있어서..

게임 접기전에 그렸던 밀키…

오랜만이네요…

 

꽤 잘그리는 편은 아니죠? ㅎ

저도 남들처럼 잘 그리고 싶었어요.

그렇게 매일을 그리고 그렸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만족했다면, 마음에 든다면,

즐겁다면, 이미 그분은 잘그리시는게

맞습니다.

 

"저분은 잘그리고…

나는 못그려…"

 

…같은 생각은 하지 마세요.

남들의 기준은 없애버리고,

본인의 기준에 만족한다면

이미 그림 잘그리시는 분이십니다.

 

저는 제 기준에 만족하지 못했습니다..ㅎ

사람은 욕심이 많으니까요.

저는 아주 조~금만 더 잘 그리려고

노력해야죠, 뭐..ㅎㅎ


혹시나 다른 게시판으로 갔으면하는

분들도 계실텐데…

 

저는 이글만 쓰고 다시..

접을거라…

 

이점은 정말 죄송하네요…

커미션 일도 있고,

마음에 안드셔서 싫어요랑

욕/비속어를 말하신다고 해도,

저는 할말이 없습니다…

 

커뮤가 싫으시면

 

달떡 토끼

 

이게 인겜닉이니까

차단을 하시든,

방명록을 쓰시든,

저는 아무것도.. 안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접은뒤로

바뀐게 많은 것 같은데,

조금만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복귀하면.. 보려고..ㅎ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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