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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룡] 클리크

알 - 강렬한 열기가 느껴지는 검붉은 색의 알이다. 알 주변으로 알 수 없는 연기를 내뿜는다. 알 한가운데에 박힌 방패 때문에 꽤 무거운 편이다.

 

해치 - 알에 있던 방패는 해치의 왼팔에 붙어있다. 다른 불속성 드래곤들에 비해 온순하고 과묵한 편이다. 아직 해치지만 뛰어난 전투 실력을 지녔다.

 

 

해츨링 - 화염의 기운을 다루는데 능숙해졌다. 해츨링으로 자란 클리크는 더욱 견고해진 수호의 힘으로 강도 높은 단련을 하는 것을 좋아한다. 위기에 처한 이를 도와주고 사라지는 일이 종종 있다.

 

성체 - 시련을 이겨내고 강해진 성체는 진정한 수호자로 거듭나 숨겨진 궁극의 힘을 깨우치게 된다. 소중한 생명들을 지켜야한다는 그의 사명은 타오르는 불꽃의 원동력이 된다. 자신의 존재가 드러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 모습을 감추고 다니기 때문에 클리크를 직접적으로 보았다는 목격담은 굉장히 드물다고 전해진다.

 

드래곤 설명|

 

고대의 방패에 이름 없는 자의 영혼이 깃들어 용의 형태로 부활한 수호자 드래곤이다.

 

클리크는 뜨거운 열기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능력과 방패에 담긴 수호의 힘을 사용한다. 주변에 감도는 신비한 연기는 클리크의 감정 상태에 따라 색과 온도가 달라진다. 평소에는 연주황색이지만 격렬한 전투가 이어질 수록 검붉은 색으로 바뀐다.

 

불속성 답지 않게 아주 과묵하고 침착한 성격을 가진 몇 안 되는 종류의 드래곤이다. 눈에 띄는 것을 매우 싫어하기 때문에 어두컴컴한 곳에 숨어다니며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한다.

 

스토리 - 붉은 방패의 전설

 

먼 옛날, 태고의 유물로 전해지는 검붉은 빛의 신비한 방패가 있었다.

 

방패의 주인은 왕실에서 가장 충성심이 강한 이름 없는 기사였다. 그는 올곧은 행실과 청렴함으로 왕의 총애를 받고 있었나.

 

어느 날, 왕국 전역에 사악한 기운이 번지기 시작하였다. 어찌할 방법이 없으니 이 왕국을 떠나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하여 왕은 새로운 터를 찾기 위해 원정을 꾸리기로 하였다.

 

그러나 기사는 이 땅을 끝까지 수호하는 것이 자신의 사명이었기에 그는 왕에게 방패를 건네며 마음만은 언제까지나 함께할 것이라고 맹세하며 묵묵히 왕국에 남아 맞서싸웠다.

 

하지만 끝까지 싸우다가 결국 어둠에 집어삼켜지는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된다.

 

덕분에 시간은 크게 벌었지만, 몬스터들의 훼방으로 원정에 다시 위기가 찾아왔다.

 

“절대로 포기할 수 없다!”

 

그 순간 붉은색의 방패가 반짝이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뜨거운 기운이 터져나왔다.

 

붉은 연기가 자욱히 일어나며 사악한 것들을 집어삼키기 시작했다. 안개 속에서 검은 드래곤의 형상이 보였다.

 

하지만 불길이 잦아들자 드래곤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 있었다.

그저 방패가 다시 찬란하게 반짝일 뿐이었다.

 

| 평균 체형: 3m~4m / 360~450 kg

| 먹이: 닭고기

| 주요 발견 지역: 지역에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 발견 가능 시기: 발견 가능 시기를 알 수 없다.

 

이름: 클리크

속성: 불, 어둠

유형: 수호 드래곤

 

 

 

성별 차이: 꼬리에 달린 보석의 색 (수컷은 빨강, 암컷은 노랑색이다.

 

 

원본: https://community.withhive.com/dvc/ko/board/13/13962

 

허락받고 리메이크 한 자작룡입니다.

 

다시 보니 성체 그림 망했습니다.. 

 

+ 6.22 스토리 수정

+ 6.25 성체 추가/자잘한 정보 일부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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