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같은 아이디로 로그인했는데 원래 계정이 사라져서 부득이하게 다시 올리게 되었습니다.
<성장 과정>
알
이 알은 두 가지 기운이 충돌한다.
-빛과 어둠의 기운이 나뉘어 일렁이고 있는 알이다. 특히 중앙의 장신구에는 강한 마력이 봉인되어 있으니 다룰 때 주의해야 한다.
해치
강하지는 않지만 잦은 충돌이 계속 일어난다.
-태어날 때부터 상반된 기운을 충돌시키며 주도권을 잡기 위한 싸움을 계속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충돌 과정을 통해 마력이 몸에 스며들어가면서 점점 강해진다.
해츨링
진화한 해츨링은 주도권을 두고 더욱 격렬히 다툰다.
-딜레마의 배에 있는 장신구의 마력은 두 드래곤이 충돌하면서 새어나와 더욱 강해진다는 사실이 연구를 통해 증명되었다. 정작 두 드래곤은 자신이 주도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몸이 강해진다고 생각하며 계속 다툰다.
성체
빛과 어둠의 전쟁 이후 각 세력에 있던 두 드래곤이 한 알에 봉인되어 탄생한 드래곤이다. 서로가 서로를 다시 봉인하고 싶어하며 끝없는 충돌이 계속 일어난다. 빛 속성 쪽은 온순하고 성실한 반면, 어둠 속성 쪽은 사납고 충동적이기 때문에 초보 테이머에게는 키우기에 추천하지 않는 드래곤이다.
-딜레마의 목과 배에 있는 장신구는 두 드래곤이 격렬히 충돌할수록 더욱 발달되어 자라난다.
대부분의 딜레마는 충돌의 여파 탓인지 자신과 반대되는 속성의 드래곤을 싫어한다. 하지만 주도권을 두고 다투며 서로를 인정한 개체일 경우, 장신구가 한층 더 빛나며 다른 개체에 비해 온순하다고 한다.
<설정>
딜레마는 돌보기에 따라 성장하는 드래곤의 속성이 빛/어둠으로 달라집니다. 해치/해츨링 상태에서 기도하기를 하면 빛 속성 드래곤으로, 분노하기를 하면 어둠 속성 드래곤으로 성장할 확률이 증가합니다.
설정상 둘 다 동그란 여의주 안에 봉인되어 있다가 본체에 자신의 여의주가 들어가면 주도권을 잡는 형식입니다. 이 때문에 두 속성의 드래곤이 주도권을 갖기 위해 다투며 성장합니다. 성체가 될 때 주도권이 완전히 결정되며 몸을 차지하지 못한 쪽은 영원히 봉인됩니다.
<도감>
+무지개 동산에서 출현, 600~1200 알 포인트
빛/어둠 복합 속성이 아니라 돌보기에 따라 빛or어둠 단일 속성으로 진화합니다!
+초기성격
타입 1: 고집있는(5/20/5/0)
타입 2: 눈치빠른(30/0/0/10)
<도트>
시간이 없어서 성체 도트는 완성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ㅠㅠ
+설정화
초기 설정화
설정화는 완전 개인적으로 넣은 설정들이라 제외하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0/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