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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룡] 이스터 버니곤 (+ 아종 드래곤)

 

 

이스터 버니곤

 

 


 

평균 체형 : 1.5m ~2.8m / 80kg ~ 100kg

먹이 : 드래곤 에그베리

주요 발견 지역 : (야생 드래곤으로 정해지면) 물감으로 얼룩진 숲 속 에서 주로 발견 된다.

발견 가능 시기 : (야생 드래곤으로 정해지면) 사계절 내내 모든 시간에 발견된다.

 

품종 : 이스터 버니곤 

속성 : 꿈, 땅

유형 : 토끼 드래곤

 


 

 

“이 알은 무늬가 그려져 있다.”

 

 

 

 

알은 윤이 나고 반들반들하며 다양한 색과 무늬로 꾸며져 있다. 이 알은 주로 수풀이나 덤불 속에 숨겨져 있는데, 물감으로 칠해진 돌이나 알 껍데기 등이 알 주변에서 같이 발견되기도 한다. 이 알은 항상 알록달록한 물감으로 칠해져 있는데, 색이나 무늬가 다른 알은 있어도 물감으로 칠해지지 않은 알은 아직까지 발견된 바가 없다고 한다.

 

 

 

 

“항상 털에 분홍 물감을 묻히고 다닌다.”

 

 

 

해치(♂)

 

해치(♀)

 

 

해치 때부터 그림을 그리며 꼬리를 쓰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힌다. 그림은 주로 돌에 그려서 연습 하는데, 목에 있는 리본은 매우 짧고 물감도 모이지 않아 꼬리에서 나오는 분홍 물감으로만 그림을 그린다고 한다. 간혹 다른 해치 보다 상상력이 풍부한 해치는 열매나 풀을 꼬리로 짓이겨 색을 직접 만들어 그림을 그린다고 한다.

 

 

 

 

“진화한 해츨링은 빠르게 주변을 물감으로 칠하고 다닌다.”

 

 

 

해츨링(♂)

 

해츨링(♀)

 

 

해츨링 시기가 되어 몸과 함께 리본도 길어져 마법을 쓰는것에 익숙해지면 리본 아래에 자연스래 물감이 모이기 시작한다. 이때의 이스터 버니곤은 하늘은 나는것 보다도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눈에 띄는 곳 어디든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다. 특히 알에 그림을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데, 다른 용 몰래 알에 다가가 순식간에 그림을 그리고 도망치는 장난스러운 모습도 볼 수 있다. 알에 몰래 그림을 그릴 땐 귀 같은 뿔을 세우며 주변을 항상 경계하는데, 작은 기척 하나라도 감지하는 순간 하던 행동을 멈추고 빠르게 도망가 버리기 때문에 서식지 주변엔 물감으로 칠하다 만 알이 종종 발견 되기도 한다.

 

 

 

 

“예쁘게 꾸민 알을 숨기는 것을 좋아하는 토끼 드래곤이다.”

 

“축제가 끝나기 전 이스터 버니곤이 마을 구석구석에 숨겨두는 알은 마법으로 만든 내용물이 없는 껍데기 뿐인 알이다. 하지만 이스터 버니곤이 색과 무늬를 직접 그려 넣은 알이기 때문에 알을 발견한 자에게 복을 가져다 준다 여겨진다.”

 

 

 

성체(♂)

 

성체(♀)

 

 

성체가 되면 몸에 무늬가 선명해지고 좀 더 차분해진다. 과묵하고 표정 변화가 적은 대신, 높게 솟은 토끼 귀처럼 생긴 뿔을 움직여 감정을 표현한다고 한다. 

 

태어날 때 부터 목에 차고 있는 리본에 색소와 마법을 융합해서 띄운 물감의 힘으로 하늘을 날아 오를 수 있다. 그러나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이스터 버니곤의 특성상 하늘을 날 때보다 그림을 그릴 때 물감을 더 많이 사용한다고 한다. 과도한 물감 사용으로 인해 물감이 부족해지거나, 비행으로 인해 물감이 말라버려 날 수 없게 되면 주변 자연물에서 색소를 뽑아 물감을 채우거나 튼튼하고 다부진 다리로 뛰어 이동한다고 한다.

 

사람에게 우호적인 만큼 사람이 많이 모이는 축제를 좋아하는데, 축제에 초대 받게 되면 기쁨의 표시로 뿔을 까딱 거리며 마을 안으로 들어와 벽에 그림을 그리며 함께 축제를 즐긴다고 한다. 그렇게 축제를 즐기고 축제가 끝나는 기미가 보이면 마을 곳곳에 미리 꾸며둔 알들을 숨겨두고 서식지로 돌아가는데, 이 알을 발견한 사람은 복을 받는다 여겨져 축제를 마무리하며 알을 찾는 사람들도 꽤 있다고 한다.

 

 

[ 작은 마을의 큰 축제 ]

 

어느 날 이름 모를 조용한 작은 마을에서 크고 작은 비명 소리가 울렸다.

정체 모를 크고 희끄무레한 것이 마을 이곳저곳을 빠르게 돌아다니며 이리저리 들쑤시고 다니기 때문 이였다.

 

마을 사람들은 두려워하여 그것을 쫓아 내기 위해 집 밖을 나왔고 문밖을 나서자마자 펼쳐진 눈앞의 관경을 본 마을 사람들 모두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칙칙하고 텅 비어 있을 터인 마을 빈 벽에 점과 선이 다채로운 색으로 조화롭게 칠해진 아름다운 벽화가 그려져 있었던 것 이였다.

 

 '누가 그렸을까?' 란 생각에 마을을 돌아 다니던 마을 사람들은 그 벽화의 끝에서 자신의 작품에 사인을 남기는듯 발자국을 찍고 있었던 이스터 버니곤을 발견 하였다.

 

순하고 포근한 인상을 한 이스터 버니곤의 모습에 마을 사람들은 금새 경계를 풀고 이스터 버니곤과 함께 벽화를 꾸미기 시작했다. 서로 웃고 떠들며 벽화를 그리다보니 마을은 자연스럽게 축제를 열게 되었고 사람들은 이스터 버니곤을 만난 이 날을 함께 기념하며 축하 하였다.

 

그 후로 벽화를 구경하러 온 사람들로 인해 활기를 되찾은 마을은 이스터 버니곤에게 감사하며 해마다 큰 축제를 열었고, 지금까지도 이스터 버니곤이 벽에 찍은 발자국 주변엔 이스터 버니곤이 다시 방문하길 바라는 아이들의 고사리 같은 물감 손 자국이 가득 찍혀 있다고 한다.

 

 


 

[특수 액션]

 

특정 알을 색칠합니다. 색칠 된 알의 물감이 지워지지 않으면 아종 드래곤의 알이 만들어집니다.

 

 

*이스터 에그 드래곤의 구상안*

 

적용됐으면 하는 알 : 에그 드래곤 알 , 즈믄 알

적용 후 생성됐으면 하는 알 : 이스터 에그 드래곤 알 , 이스터 즈믄 알

 

('이랬으면 좋겠다.' 라는 희망섞인 구상안이기 때문에 임의적 색상 적용후 흑백화시켰습니다.)

 

*이 부분은 추가 하셔도 되고 추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3c

 


 

 

*미방용*

 

안녕하세요! 자작룡 대회에 참가 하게 된 알끼입니다 :D

 

흔한 주제의 드래곤으로 참가하는게 아닐까 걱정 되지만 오랜만에 의욕 넘치게 하고 있는 게임인 만큼 애정을 담아 한번 참가해보았습니다.

 

사실 대회가 열리고 나서 굉장히 많이 고민하고 게임을 하루에도 열두번씩 들락거리면서 조사하고 그리다 보니 벌써 대회 끝자락이네요.. (._.

 

아종 드래곤들은 정말 말그대로 대략적인 구상과 '추가됐으면 좋겠다' 가 담긴 희망사항 이기 때문에 참고로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등록 하고나면 자꾸 오타를 발견해서 몇번이고 수정하게 되어 실례가 많습니다. ^^;

 

길고 긴 글 끝까지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부디 예쁘게 봐주시고 잘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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