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룡 대략적인 외관+설정 정리 목적으로 작성한 게시글입니다! 자꾸 안올리고 혼자서만 짜고있는 버릇 고치려고 올려봐요…
차후 추가할 부분 혹은 수정할 부분이 생길 경우 글이 수정됩니다:)(사진제한이 꽉차지 않는 이상… 꽉차면 노션이든 에버노트든 기타 사이트로 런치고 링크로 바꿀 예정…인데 먼 미래 얘기니까요 뭐!)
무게/크기 등도 차차 수정하면서 추가할 예정이에요:)
만들어둔 틀이랑 도저히 안맞는 친구 하나 새로 그려야하는데 귀찮아서 일단 캐디+채색(명암x색조합만) 된 애들만 올려봅니다. 채색해야 하는 애들도 아직 좀 더 밀려있습니다…; 언제 다 하지
심지어 틀로 짜고 나니까 두발로 서는 애들은 새로 하나씩 더 그려줘야 할거 같아요 아 ㅋㅋ 해야하는게 복사가 된다고~~~
아바쥬 Abajur
융화 드래곤
빛 속성/어둠 속성 → 외형에 따라 달라짐.
기본 외형(그림에서 윗쪽)/그림자 외형(그림에서 아랫쪽)
크기
성체 기준 평균 0.4m~0.5m
무게
성체 기준 평균 10kg~15kg(그림자 외형은 0kg)
환한 곳에서는 꼬리로부터 강한 빛을 발산하면서 빛 속에 녹아들고, 어두운 곳에서는 그림자 속에 녹아들어 꼬리로 주변의 빛을 흡수해서 주변을 전부 어둡게 만들어버린다.
꽤나 개구진 성격으로, 주변 사람들의 동의 없이 멋대로 사고를 치기 때문에 꽤나 골칫거리가 되는 편.
보통은 꼬리에 매달려 둥둥 떠 있곤 한다날개는 장식
빛을 내는 물체를 광원이라 부르듯, 주변을 어둡게 하는 이 녀석의 그림자 속의 꼬리는 암원(闇原)이라 불린다.
기본 외형일 때는 꼬리에서 강한 빛을 발산하지만, 주변이 자연적으로 어두워진 환경이 아니라면 이 녀석의 그림자는 나타나지 않는다.
꼬리의 빛이 없다고 가정했을 때를 기준으로 자기 생각에 어둡다고 느끼면 그제야 생겨난 그림자 속으로 녹아들어 다른 외형이 된다.
마찬가지로 꼬리로 인해 어두워지지 않았을 때를 기준으로 밝아졌다고 느끼면 다시 되돌아온다.
가장 처음 만들었던 자작룡입니다:) 이래놓고 커뮤에는 한번도 안올렸다가 저번에 잠깐 단체로 살짝 올린 적이 있었지요.
가장 처음으로 만든 친구면서 눈토끼에 눈이 멀어서 걔만 그리고 놀았던 제 잘못이 큽니다… 미안…
아바쥬라는 이름은 루마니아어로 그늘, 그늘진 곳이라는 뜻입니다.
암/수 외관에 차이는 없지만 수컷을 기본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테르멘트 Terment
선망 드래곤
바람, 어둠 속성
크기
성체 기준
무게
성체 기준
기이하게 생긴 목걸이를 목에 걸고 있다.
해치때부터 하늘을 날고 싶어하지만, 본래부터 날개가 존재하지 않는 종이다.
그런 신체적 한계에 절망하고, 날개를 가지고 날아다니는 다른 드래곤들을 선망하고 질투한다.
목걸이에 걸려있는 녹색 보석은 테르멘트의 이런 질투심으로부터 힘을 모아, 성체가 되었을 때는 날개와 비슷한 형태의 에너지를 목걸이의 구멍으로부터 방출한다.
다만 실제 날개가 아닌 만큼 이 구멍이 물리적으로 막힌다면 여전히 날 수 없으며, 질투심으로부터 나온 힘이기 때문에 이 질투심이 가라앉으면 마찬가지로 이 날개는 사라진다.
단, 테르멘트의 소망은 ‘스스로의 신체에 달린 날개'로 하늘을 나는 것이므로 이 질투심이 가라앉는 일은 영영 없다.
테르멘트는 색 없이 그냥 외형만 대충 끼적여뒀던 아이긴 한데 그래도 롭클락보단 먼저 만들어졌던 아이입니다 ㅎ…
다른 것보다 눈 색을 녹색으로 칠한 것은 질투를 녹색 눈을 한 괴물이라 표현했던 셰익스피어의 오셀로에서 왔습니다. 질투심을 소재로 잡고서 설정을 짜고 나니까 바로 떠오르는 컬러링이더라구요!
문제는 얘 이름 어디서 따왔는지 잊어버렸습니다… 뭐 조합이었더라… 뭐 뭔가가 있었는데… 미안하다…
참고로 성체 되기 전엔 아예 날지 못합니다.
참고로 선망은 일반적으로 자신에게는 없는 뛰어난 특질이나 업적, 재산 등을 다른 사람이 가질 때 일어나는, 그들에게의 갈망, 혹은 대상이 그것들을 잃게 되기를 바라는 감정 이라는 뜻이에요!
롭클락 Lopclock
크기
성체 기준 평균 4.2m~4.9m
무게
성체 기준 평균 67~73kg
눈토끼 드래곤
물 속성
해치때는 토끼 무리 사이에 숨어들어 자랄 정도로 토끼와 흡사하게 생겼지만, 실제로는 드래곤인 만큼 공격력도 상당하다. 토끼인 줄 알고 노려오는 포식자들을 오히려 노리고 사냥한다.
토끼의 성격이 사나운 것은 먹이사슬에서 가장 아래에 있기 때문이라면, 이 녀석의 성격은 그런 토끼들을 보고 자랐기 때문에 포식자들을 역으로 노리는 주제에 성격만큼은 토끼 못지 않게 사납고 제멋대로인 편.
해츨링이 되고서는 크기가 커져 더는 토끼의 흉내를 내지 못하기 때문에 무리에서 독립하여 활발히 사냥활동을 하지만, 성체 롭클락들은 하나같이 하루 24시간 중 거의 대부분을 잠으로 보낸다.
알일때부터 왜인지 곁에 있는 당근 모양의 시계의 시간은 그 지역의 시간을 보여주며, 이는 롭클락의 시간 감각과 연동된다. 그럼에도 자주 조는 것은 그저 아침에도, 낮에도, 저녁에도, 밤에도 자고자 하는 본인의 의지일 뿐.
눈으로 이루어진 날개는 거칠게 움직이면 눈가루가 날린다.
잠탱이 눈토끼입니다… 이전에 무테그림도 그려보고 했었지요:)
개인적으로 토끼를 정말 좋아하는지라 정작 더 먼저 만들어졌던 아바쥬나 테르멘트보다도 더 먼저 알~해츨 디자인까지는 완료가 되어있는 상태에요 ㅎ… 나중에 한번 정리해서 쫙 새로 그려야겠습니다.
롭이어의 lop+시계라는 의미의 clock 해서 롭클락입니다. 전에는 한번 이름 바꿔보려고 했는데 역시 이게 제일 입에 잘 붙더라구요:)
설정은 여러번 바뀌었는데, 처음엔 시계와 토끼의 조합인 만큼 시계토끼를 참고해보려고도 했었지만 참고 이미지 대부분이 자꾸 토끼를 두 발로 세우더라구요… 이거 안되겠다 하고 바로 런치고 그냥 토끼 이미지에서 당근 뽑아와서 시계랑 합쳤습니다. 이 외에도 공중에 둥둥 떠있는 형태라던가 여러가지를 고민해봤지만 완성된 형태는 결국엔 잠탱이 거대눈토끼…가 되었습니다 ㅎ
참고로 시계 함부로 건드리면 무는걸 넘어 공격합니다.
자주 그리는 친구는 수컷…입니다:)
데시티아 Desitia
갈망 드래곤
바람, 꿈 속성
해치일때는 새하얗지만, 식물이 되기를 꿈꾸며 살아간다.
성체가 되었을 때는 얼핏 식물과 닮아 보이지만, 얼핏 나뭇잎으로 보이는 것은 비늘과 뿔일 뿐이다.
언젠간 식물이 되기를 바라는 만큼, 조용하고 침착한 성격이지만 눈 앞에서 식물을 해치는 행위만큼은 절대로 용납하지 않는다.
죽을 때는 스스로의 사체라도 식물이 되길 바라며 숲 속의 어딘가에 조용히 내려앉는다.
식물이 되기를 갈망하며 살아가는 아이. 진짜 최근에(어제) 캐디 끝낸 아이입니다.(설정은 그 전에 짬… 설정만 짜둔 애들 아직도 남았어요 으악)
원래는 새하얀 색을 기반으로 푸른 기가 도는 느낌이지만, 성체가 되면 식물과 닮은 모습이 됩니다. 단 데시티아가 실제로 원하는 것은 식물 자체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성체가 된 이후에도 꿈을 이루려 식물이 되는 법을 찾아다니곤 하는 느낌이에요. 해치 디자인도 되어는 있어서 아마 다음에 알~성체 디자인 끝나고 그리는것까지 끝나게 되면 저 틀 그림에서 그걸로 수정하지 않을까… 싶네요?(물론 먼 미래 이야기지만요^^)
사실 데시티아는 이름 정하기 전 가칭이 다프네였습니다… 식물이 되길 스스로 택했던 요정이라는 점에서…!
현재 이름은 dēsídĕro(원하다, 갈망하다)+viréntia(식물) 해서 정해진 이름입니당:)
중성이에요!
님페스 Nymfes
회유 드래곤
빛, 꿈 속성
상대가 곤란해하지 않는 선에서 주변에 쉽게 부탁을 하는 편이다.
님페스에게 부탁받은 이들은 이를 어째선지 쉽게 거절하지 못하게 된다.
태어날 때 화려한 왕관을 쓰고 태어난 님페스는 특별한 존재로 인식되며, 같은 님페스들에게 보호받으면서 자란다.
보통은 과일이나 식물의 즙을 빨아먹는다.
특별 외형(왕관 외형)인 님페스 친구는 이전에 한번 커미션 구한 적이 있었죠:) 아래의 블러디화이트와 함께 만들었던 친구에요! 모티브는 모기. 단 동물의 체액을 빨지는 않습니다.
특외도 따로 그려야 하는데 귀찮다고 그냥 이거만 미리 올려둡니다… 미래의 제가 글 수정하면서 추가해주겠죠뭐~
암컷을 생각하고 만든 친구입니당…! 근데 수컷이 있다고 해도 큰 차이 없을거 같긴 해요.
블러디화이트 Bloody White
크기
성체 기준 평균 3.4m~3.8m
무게
성체 기준 평균 137~152kg
순종 드래곤
꿈 속성
이름과 같이 핏빛을 띄는 부분과 새하얀 몸체로 이루어진 드래곤.
보통은 성체의 보호 아래서 자라지만, 해치 시절 좋은 관계를 맺은 상대에게 성체가 된 이후에도 무조건적으로 따르는 성질 때문에 좋지 않은 목적으로 밀렵꾼들에게 쉽게 노려지곤 한다.
날개에서 흐르는 액체는 마치 피와 같은 향이 나고, 점성 등의 다른 성질도 피와는 큰 차이가 없는 느낌이나 실제로는 피가 아니며, 실제 블러디 화이트의 피는 어째선지 붉지 않고 흰 색을 띈다.
보통은 새하얀 색을 띄나, 해치 시절 각인된 상대의 행동에 따라서 무늬가 나타나기도.
위의 님페스와 함께 만든 아이입니다. 특외인 자캐 둘이 서로 관캐인 느낌이에요!
성체의 보호 아래서 자란 블러디 화이트는 보시는 대로 새하얗지만, 커미션 구했던 친구처럼 해치일때 누군가의 영향을 받으면 그게 무늬나 일부 육체의 변형으로 드러나기도 합니다.
해치시절 누군가와 좋은 관계를 맺을 경우엔 무조건적으로 각인된 상대를 따르기 때문에, 그 상대가 행하는 일이 좋지 않은 일이더라도 의문을 갖지 않고 그대로 따르는데다 제법 위협적인 모습이라서(핏빛 발톱…) 위험한 드래곤이라는 소문도…
일단 먼저 디자인 짜서 커미션까지 찾았던 특외 친구는 수컷입니다.
순나 Sunna
인도 드래곤
빛, 꿈 속성
목 뒤엔 태양을 형상화한 듯한 문양이 있다.
이 문양에서는 수시로 검은 연기가 나오며, 이 검은 연기는 이윽고 스콜이라 불리는 늑대의 모습으로 변해 순나의 꼬리에 있는 작은 태양을 노린다.
스콜은 누군가가 연기를 흩으려 하면 재빠르게 목 뒤의 문양으로 도망치며, 스콜이 나와 있을 때는 목 뒤 문양의 온도는 1000도까지도 올라간다.
순나는 늘 스콜이 꼬리에 닿지 않도록 온 힘을 다해 꼬리를 부여잡고는 빠르게 달려 도망치지만, 스콜이 나오는 근원은 목 뒤에 있는 문양이기에 순나의 도주극은 언제나 지속된다.
빠르게 달리다 지칠 때면 어깨에 달린 풀무가 자동으로 바람을 불어줘서 조금 더 달릴 수 있게 해준다.
얘도 사실 만든지 그리 오래 된 건 아닌 친구에요.
이름은 솔의 다른 이름에서 왔습니다. 북유럽 신화에서의 해의 여신으로, 해를 실은 마차를 끌고 달리며 스콜이라는 이름의 늑대에게 평생 쫓기고 있다고 하지요:) 연기로 된 늑대의 이름 역시 이 스콜에서 따왔답니다!
북유럽 신화… 좋아해요…
마니네 하티는 그래도 크면서 마니를 잘 따라주기라도 하지 스콜은 그런거 없음…
암컷 고정입니다.
마니 Mani
부양 드래곤
어둠, 꿈 속성
목 뒤엔 달을 형상화 한 듯한 문양이 있다.
이 문양에 달빛이 닿으면 마니의 주변에 짙은 안개가 끼기 시작하며 곧 새하얀 안개로 이루어진 하티라고 불리는 안개 늑대가 모습을 드러낸다.
하티는 마니의 꼬리에 달린 작은 달을 노리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마니에게 순종하며 잘 따르게 된다.
하티가 나와있을 때는 마니의 주변은 짙은 안개가 지속적으로 낀 상태가 된다.
성체 마니는 갈 곳 없는 이들을 보살펴주기도 하며, 포용력 있으면서도 조용하고 묵묵한 편이다. 무서운 분위기 보다는 상냥하게 이야기를 잘 경청해 주는 느낌.
순나와 세트인 친구입니다. 솔은 가정을 이루긴 했으나 제 운명(해 마차를 끄는 것)을 딸에게 그대로 물려줘버리는데에 반해 마니는 자식을 뒀다는 이야기가 없으며, 그저 학대받던 남매를 거두었다는 이야기가 남아있습니다. 그런 만큼 누군가를 보살펴주고 부양해주는 이미지를 잡았습니다.
성체가 되고도 스콜이랑 달리기 하는 순나와 달리 같이 다니는 늑대인 하티와 사이가 완만해 진 것 역시 이런 이미지에서 온 느낌이에요:)
수컷 고정이에요~
모르실 Morsil
망각 드래곤
어둠, 꿈 속성
존재감이 희미해 주변 이들에게 쉽게 잊혀지고 만다.
가장 싫어하는 말은 누구냐는 말. 꽤나 활달하고 잘 뛰어 놀며, 남들과 함께 노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
모르실의 뿔은 닿은 상대의 기억 속에서 모르실을 지워버린다는 이야기가 있다.
모르실의 다리를 제대로 본 사람은 없다. 마치 아예 없는 것 처럼 흐릿하기 때문인데, 다리 쪽에 무언가가 닿는 것을 정말 싫어하기 때문에 다리를 만지는 것은 피하도록 하자.
디자인 모티브는 코커스파니엘+물망초 인데… 아니 생각해보니까 2발로 서는 형태인 친구인데 틀이 틀이고 동물 형태 빌려온 친구다 보니까 그냥 네발동물같네요 아악…
뒷다리쪽만 잘 안보이는 이유는 두발로 서는 친구이기 때문입니다… 다리가 흐릿하게 안보이는거에요…
참고로 언데드가 되지 않는 아이입니다
중성입니다.중성화 아닙니다
이름 지어준지 오래된것도 아닌데 어원 까먹었어요 으악
넵스 Nebs
우주태풍 드래곤
꿈 속성
우주의 어딘가에서 별들의 기운을 받고 태어난 드래곤, 호기심이 왕성하기 때문에 여러가지를 직접 몸으로 부딛혀서 알아보려 하는 편이다.
물론 정말로 물리적으로 부딛히고 다니기 때문에 지나간 자리는 마치 태풍이라도 지나간 듯 엉망이 된다.
목 뒤의 별에서는 늘 빛이 나고 있기 때문에 어두운 곳에서도 문제 없이 여러 곳을 탐험하고 다닌다.
윗쪽 친구들과 그림 형식 다른 이유는 틀이랑 안맞기 때문입니다 뱀외형 친구는 안맞는거였음 아악. 차차 윗쪽 애들도 다 수정할…겁니다… 미래의 나 홧팅!
전에 한번 뱀외형도 짜봐야지 했었고 짜둔 애가 더 있기는 한데 걔는 걔대로 지금 다시 그릴 생각에 착잡합니다 젠장 캐디만 대충 짜뒀었는데에엑
모티브는 토끼자리+태풍입니다. 이름은 토끼자리(레푸스)+토끼자리 알파성(아르네브) 합쳤습니다.
목 뒤에 있는 저건 토끼자리 기준으로 토끼의 목 부근에 알파성이 있기 때문에 그걸 표현한 거고, 토끼자리가 하반신은 안보이기 때문에(단 상반신 부분은 진짜 토끼랑 딱 닮아있어요 ㅋㅋ) 일부러 다른 체형보단 뱀같은 체형을 골랐습니다.
페어 캐릭터도 짜둔게 있는데 얜 언제 그릴까요 ㅋㅋㅋㅋㅋ 일이 많다…!
스파다 Spada
사검 드래곤
어둠 속성
누군가를 섬기는 기사이자, 사도이자, 쓸모없어진 말의 생명을 빠르게 쳐내는 무자비한 사신.
하나뿐인 뿔의 주변에 머무는 어둠으로 이루어진 검으로 상대의 생명을 앗아간다.
외뿔과 편익은 섬기는 이의 사도로써 새로 태어났을 때부터 그러했던 것으로, 어둠속에 동화되어 떠다니기 때문에 실제로 날개로 날아다니지는 않는 만큼 큰 문제는 없다.
오랜만에 한친구 데려왔습니다! 얘랑 앤관혐관 동시에 겹치는 페어는 물론 관련 캐릭들도 빨리 완성해서 올려야겠어요~ 밀린게 잔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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