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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사람

기분이 별로에요…

 

지난번 글에 그려놨던 리분받은 3마리.

또 낙서함…

아니 아무리 봐도 디자인이 밋밋한거에요 (?)

그래서 뭐 이것저것 추가하니까 맘에 듭니다

 

예전엔 이랬습니다

얘도 나쁘진 않은것 같아서

이친구 그리기 귀찮으면 이렇게 그릴 거에요ㅎ

 

2번째 친구

딱히 추가 된 것이…(없네요)

 

이전

얘도 그리기 귀찮음 이렇게… (?)

 

마지막 3째 친구~

ㅎ 변화시키진 않았습니다. (이대로가 딱 좋음)

 

뒤에 ‘뭐지…?’하며 보고 있는 나

?

 

이전 낙서

얏호

 

쓸쓸하고 웃프다..

 

이 친구는

샤■트님의 쇼콜라라는 이쁜 친구입니다.

초콜릿이 쓰다는데 얼마나 쓰면 쇼콜라의

초콜릿을 좋아하는 사람이 없을까요

 

초콜릿 위에 휘핑크림 올리고 초코칩을 마구

뿌린 뒤 휘핑크림+초코칩이 더해진 초콜릿을

커피나 코코아에 올려먹으면 되지 않나ㅇ..(퍽)

 

휘핑크림은 아닌 것 같고

마쉬멜로?

 

암튼 이친구를 왜 그렸냐면

그림대회 내려고 스케치를 따끈따끈하게

오늘 했어요. (망함)

 

마치 방학숙제를 미룬 것 같네요

미루고 미루다 오늘 스케치라니…

 

에… 다른 분들 마리투스랑 바루나스 가져가세요

똥손은 울고 가겠습니다..

 

완성 될 쯤이면 이미 그림대회 끝날 것 같으니까

난중에 팬아트로 드려야겠습니다.

근데 망할 게 뻔하니까

거절하셔도 됩니다…

 

이건 상관없는 말이긴 한데

저만 손가락으로 그려요???

 

미방은 너로 정했다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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